해양훈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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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영상은 서핑의 역사와 관련된 영상이었다. 3박 4일간의 해양훈련을 통해 서핑을 경험했지만 정확히 서핑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아쉽긴 했었다. 영상을 보면 서핑은 태평양의 폴리네시아 연안과 서아프리카와 페루에서 행해졌다고 한다. 그러나 서핑이 가장 발달하고 폴리네시아 연안 등과 다르게 오래 지속되어온 곳은 바로 하와이 제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하와이 사람들에게 서핑은 보통 여가활동이 아니라 영적이자 사회적 중요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가장 놀란 것은 어떤 파도는 상위층 만을 위한 것이기도 했다는 사실이었다. 또한 오직 족장만이 탈 수 있었던 보드의 크기를 보고 놀랐다. 현대의 롱보드의 두 배 크기의 올로보드를 보고 “저걸 탈 수는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 영상은 서핑에서 가장 중요한 패들링(Paddling)을 하는 법에 대한 영상이었다. 패들링(Paddling)은 팔을 저어 보드와 함께 앞으로 나가는 동작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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