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 비즈니스 케이스 - 소프트뱅크(Softbank)의 역사와 저력

소개글

잃어버린 30년을 뒤로하고 2010년대부터 부활하기 시작한 일본기업의의 비결과 저력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 내용입니다.

성공신화만 존재할 줄 알았던 소프트뱅크에게 지금은 시련의 시간이며 손정의 회장의 위기상황입니다만, 잘 해결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소프트뱅크에 대한 다양한 기사를 통해 분석하고 정리한 글로서, 소프트뱅크 역사뿐만 아니라 경영학 비즈니스 케이스 연구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올립니다.

목차

0. 기업 History 및 현황, 사례요약
1. 30년 한계돌파에 대한 손정의 회장의 포부
2. 30년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과감한 전략
3. 손정의 회장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리더십
4. 시사점 정리

본문내용

사례 요약
첨단기업의 수명은 얼마일까? 손정의 회장은 30년 정도로 추산하였고, 그 이유를 기술, 창업자, 비즈니스 모델의 노쇠화로 들었다. 그러나 소프트뱅크에는 이러한 30년 한계설을 돌파할 비책이 있다고 한다. 과연 소프트뱅크에는 어떠한 전략이 있는 것일까?
소프트뱅크는 全세계에서 큰 성장 가능성을 지닌 1,300여개 인터넷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중 야후, 야후 재팬, GungHo, Supercell, 알리바바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이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全세계 다양한 정보를 입수하여, 이것을 사업에 활용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더불어 투자 대상 기업의 자율성을 중시하는 문화는 시너지를 더욱 더 확대시켰다.

<중 략>

1. 30년 한계돌파에 대한 손정의 회장의 포부
「오랜 세월 동안 세계적인 첨단 기업을 보아왔지만 공통적인 한계가 있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것을 돌파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싶다.」
2015년 5월 11일,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도쿄의 결산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손 회장에 따르면, 세계의 테크놀로지 기업에는 대체로 「30년의 라이프 사이클」이 있다고 한다. 대부분 기업이 30년간 「성장→둔화→쇠퇴」라는 단계를 따르며, 그는 첨단기업의 수명을 30년 정도로 추산하였다.

손 회장은 1980년대부터 세계 IT업계의 최전선에서 활약했던 많은 기업이나 경영자를 살펴 본 결과, 대부분이 「30년의 벽」이라고 할 수 있는 한계에 부딪혀 온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는 이것의 원인을 「테크놀로지」, 「창업자」, 「비즈니스 모델」 3가지로 보았다.

30년 동안 기술이 노쇄화되고, 창업자가 은퇴의 시기를 맞이하고, 불행하게도 성장을 지탱해 오던 비즈니스 모델이 통용되지 않게 되는 상황이 전개 되면서, 이것이 곧 30년의 벽을 넘지 못하는 한계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손회장은 이러한 거대한 현실에 대해 「소프트뱅크는 이러한 30년 한계론을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라며 강한 어조로 당일 기자단에게 희망을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