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로 한옥상가
- 최초 등록일
- 2020.10.24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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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대문로 한옥상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한옥카페에 대한 본인의 생각
2. 사라진 두채의 대한 본인의 생각
3. 설계의 방향
본문내용
국가등록문화재 제 662호로 지정된 ‘서울 남대문로 2층 한옥상가’ 당시 1900~1910년 한강을 통해 전국의 특산품을 사고 팔던 남대문로를 중심으로 한옥상가가 건립되는 유행이 있었다. 당대 상인의 생계를 책임지는 중요한 상권으로 단층 한옥만 있었던 시절, 인구 유입의 증가로 서양 건축술을 받아들인 한양절충식 2층 건물이 탄생하게 되며 근대상권이 형성되었다.
2층외벽에 수직창을 두어 전체적으로 수직성을 강조하고 있다. 창문 위와 아래에는 화강암, 창대석을 두어 안정감을 더하였다. 1층 창호에는 상부를 아치로 하여 꾸미었고 일제강점기의 전형적 벽돌조 한옥상가로 서울시내 유일하게 남아있는 건물이다.
남대문로한옥상가는 당시 남대문로 상업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1층은 가게로 두고 2층은 창고나 주거로 사용하는 점포주택, 주상복합용도로 사용되었던 것이 특징이다. 도시한옥의 변화과정을 알수있는 역사적 건축사적 가치가 높은곳이다.
원래는 한 상인의 상가로 쓰였지만 현재 카페로 사용되어 오늘날에도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