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Lung cancer) 환자 case study 간호과정 - 폐의 악성 종양과 관련된 만성 통증
- 최초 등록일
- 2020.10.20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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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 5개 / 간호과정 1개 입니다.
폐암에 대한 문헌고찰 꼼꼼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간호과정은 '폐의 악성 종양과 관련된 만성 통증'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신체사정
3. 복용중인 약물
4. 사례요약
5. 간호진단 및 우선순위
6.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진단명: Lung Cancer(폐암)
2. 원인 및 위험요인
흡연, 간접흡연, 석면 및 기타 중금속, 방사선, 유전적 요인이나 폐질환 병력이 폐암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폐암 발생의 위험 요인은 흡연이다. 폐암 환자의 80~90%가 흡연력이 있고 현재로서는 금연을 하는 것이 폐암 예방의 최선의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담배 연기에서 발견되는 4,000여 종의 함유 물질 중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40여 종 이상의 암 유발인자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므로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15~60배 이상 증가한다.
비소, 석면이나 아세닉, 크롬, 니켈과 같은 중금속이나 그을음, 타르 등의 노출도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모든 종류의 방사선 동위원소는 발암원이 될 수 있다. 방사선 가스의 일종인 라돈은 폐암 발생 위험률에 미치는 영향 자체는 흡연보다 더 높다.
→ 임상과의 비교: 대상자는 10년 이상의 흡연 과거력이 있으며, 이를 폐암의 원인으로 의심할 수 있다.
3. 병태생리
모든 원발성폐암의 90% 이상이 기간지 상피조직세포에서 발생하며 이런 암들은 모두 기관지성 암이라 부른다.
폐암은 조직학적 분류에 따라 크게 2가지로 나뉘게 된다.
▶ 소세포암 - 폐암의 15~20% 발생, 대부분 흡연자이다. 폐의 중심부위 기도에서 처음 발병하며 빠르게 증식한다. 진단 시 이미 전이가 되어 있는 상태이며 흔히 유사종양증후군이 있다. 수술적 절제가 도움이 되지 않으며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에 반응한다.
▶ 비소세포암 - 1기나 2기이면 수술적 절제가 가능하다.
▷ 상피세포암 : 폐암의 약 30~35%에서 발생. 흡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천천히 증식하고 침습이 적으며 기관지와 말초 폐조직에서 관찰 된다.
▷ 선암 : 폐암의 약 30~40%에서 발생.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발생빈도가 비슷하다. 대부분 여성에 발생하며 다른 폐암에 비해 증상이 적으나 예후는 나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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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 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