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이해 A+)) 소설과 시의 이중주를 통한 인문학 개척자 윤후명 작가와 추천 소설 모비딕(백경)에 관한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20.10.14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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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의 이해 A+)) 소설과 시의 이중주를 통한 인문학 개척자 윤후명 작가와 추천 소설 모비딕(백경)에 관한 이야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20세 청년 신춘문예 당선
2. 50주년 맞는 ‘영원한 청년 작가’ 윤후명
3. 소설은 철학 인문학의 결정체이다.
4. 소설은 한글로 된 아름다운 글이다.
5. 재미가 아닌 전문지식을 담고 있는 모비딕(백경)이 소설이다.
본문내용
3. 소설은 철학 인문학의 결정체이다.
철학이 인문학이다. 소설은 인문학이다. 철학의 내용을 담아 둔 것이 소설이다.
소설은 재미 있는 허구가 아니라 철학과 사람에 관한 것이다. 소설은 철학, 역사, 모든 영역을 다룰 수 있다. 소설은 인문학이며, 가장 어려운 문학이다.
지금 나와 있는 대부분의 소설은 소설이 아니다.
21세기 소설은 없다. 소설은 매우 어려운 것이다.
빙하는 녹아내리고, 코로나로 인해 심각하고, 돈이 제일인 사회에서 소설과 시를 다룬다는 것이 슬픈 현실이나 계속 글을 쓰는 것이 내 일이다.
소설다운 소설이 없어 영화 연극 소재가 없다. 인문학적 소재가 없어 조폭영화, 좀비영화, 코메디 영화, 무술영화가 성행하는 것이다. 이제는 참되고 아름다운 영화, 연극이 없다.
4. 소설은 한글로 된 아름다운 글이다.
인류에 대한 생존 이야기가 소설과 시이며, 문학이다. 인류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고통스럽지만 아름다운 소설 하나를 쓰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아름다운 것이 한글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한글이 갖고 있는 강점이 있다. 다시 한글이 강조된다. 성찰, 연민, 번민, 진심이라는 단어들은 한글이 아니다. 한글이 아닌 글자인 것이다. 한 글자 한 글자 모두 한글로 작성된 아름다운 글을 얻는 것이 인문학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