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계 수술 후 간호

소개글

"비뇨기계 수술 후 간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신장 수술(Kidney surgery)
1) 수술 전 관리
2) 수술 후 관리
3) 간호 중재
4) 환자교육 / 건강유지

2. 전립선 수술(Prostatic surgery)
1) 외과적 시술
2) 수술 전 관리
3) 수술 후 관리
4) 간호중재
5) 환자교육 / 건강유지

3. 방광적출술(total cystectomy)
1) 수술요법
2) 수술 후 간호

4. 요로전환술(urinary deversion)과 간호
1) 수술요법
2) 수술 전 교육
3) 수술 전 준비
4) 수술 후 간호와 합병증

본문내용

⊙ 신장 수술(Kidney surgery)
신장 수술은 신장 절제술, 만성 신장부전으로 인한 신장이식, 결석이나 종양 같은 폐쇄 제거, 배액관 삽입(신장 절개술) 등이 있다. 절개부위는 다양하나 주로 옆구리이며 때로 흉부, 복부일 수도 있다. 신장 절제술은 신장의 악성 종양을 제거할 때 실시하나 폐쇄성 질환이나 기타 신장 질환으로 더 이상 기능하지 못할 경우나 외상시에도 실시한다. 한쪽의 신장을 제거하더라도 다른 쪽 신장이 정상적일 경우 신장기능에 손상은 없다.
많은 신장 수술과정은 개방되는 절차를 거치나, 요즘에는 복강격적 'keyhole' 수술을 시행한다. 내시경을 삽입하고 CO₂로 복부를 팽창시키고, 기구는 다른 부위로 삽입될 수 있다. 장점은 수술 후 통증과 출혈이 감소하며 입원기간이 짧다는 것이다(신장 절제술의 경우 3~4일).

수술 전 관리
1. 환자를 수술에 대비해 준비시키고 수술실에서의 일상적인 사항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수술 전 항생제를 투여하고 장 세척을 한다.
2. 혈전색전증의 위험요인(흡연, 경구피임약, 하지의 정맥류)이 있는지 확인하고, 처방된 경우 항색전용 양말을 신게 한다. 다리 운동을 시행하고 수술 후에 사용될 압박 스타킹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3. 폐의 상태(호흡곤란, 분비물이 있는 기침, 기타 관련 심장 증상)를 사정하고 심호흡과 효과적인 기침, 폐활량계의 사용에 대해 교육한다.
4. 신세포암종이 있는 환자에게 수술 전에 신동맥의 색전술(embolization)을 실시한 경우 다음과 같은 경색후 증후군(postinfarction syndrome)의 증상 관찰이 필요하다. 경색후 증후군은 길게는 3일 정도 지속된다.
a. 옆구리 통증
b. 발열
c. 백혈구 증다증
d. 고혈압

수술 후 관리
1. 활력징후와 절개부위 출혈 여부를 모니터한다.
* 간호시 유의점
출혈(과 쇼크)이 있는지 혈압, 맥박, 호흡 등을 자주 주의깊게 관찰한다. - 신장수술 후의 주요 위협요인이다. 통증이나 배출 부위로부터의 혈액성 삼출이나 옆구리의 덩어리가 확장되는지 확인한다. 신속한 혈액과 수분보충, 재수술을 준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