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과학] 나노기술에대한 싸이트 모음. 싸이트 정리. 나노기술의 종류에 대한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3.11.25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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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http://tech.sbc.or.kr/200204/technology/technology.htm(테크 타임즈)
*나노(nano)기술 이란?
초미세 크기의 단위구조로 이루어진 재료를 나노구조체(na-nocomposites)라 한다. 이러한 나노구조체를 구축단위(building block)로 한 극미세 가공기술을 총칭한 나노기술(NT)은 전자, 재료, 의약 및 에너지 등 모든 기술분야에 응용이 가능하여 인류문명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능케 하는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에 이은 새로운 전략분야이다. 나노는 10억분의 1(10-9)의 크기를 나타내는 접두어로서 그리스어의 난쟁이를 의미하는 나노스(nanos)에서 유래하였다. 현재의 나노기술은 주로 크기에 국한되는 기술로서 원자·분자 단위인 나노스케일(nanoscale)에서 물질의 특성을 규명·제어함에 의해 나노구조체를 합성하여 기존 물질의 변형이나 새로운 물질을 창출하는 것으로서 원자의 세계를 다루는 초미세기술이라 할 수 있다. 즉, 나노기술은 1m의 1조분의 1(pico, 10-12)보다는 크고 1m의 1백만분의 1(micro, 10-6)보다 작은 크기인 1∼100nm의 물질을 다루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나노기술은 1965년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Richard P. Feynman 교수의 강의 중, ‘There′s Plenty of Room at the Bottom(저변에 엄청난 가능성이 있다)’에서 예견되었다. 즉, 물질의 초미세화와 구조의 변경이 가능하다면 물질에 잠재된 특성을 과학과 기술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 것이다.미국의 Eric Drexer는 1985년에 출간된 ‘Engine of Creation’이라는 저서에서 “나노기술은 건강에서 식량문제까지 인류의 모든 생활을 혁명적으로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며, 이러한 예측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집중적인 연구결과로 실현되고 있다. 물리학, 화학 및 재료과학과 원자의 조작이 가능한 나노기술이 결합하면 인류가 그동안 이룩한 과학기술로는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변화가 예상된다. 최근 미국, 일본 및 유럽국가들은 나노기술을 21세기 기술개발의 핵심분야로 설정하고 범정부 차원의 개발계획을 마련하여 대응하고 있으나, 국가별로는 나노기술의 정의에 다소 차이가 있다. 미국은 위의 설명과 같이 포괄적인 의미로 정의하고 있으며, 일본은 분자나 원자와 같은 나노스케일의 구조를 제어하여 새로운 나노구조체나 시스템을 창출하는 기술로서, 유럽연합은 소재나 소자를 위한 원자·분자의 직접제어로서 비교적 좁은 의미로 나노기술을 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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