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뇌수막염(meningitis) case study 간호과정 3개
- 최초 등록일
- 2020.10.06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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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헌고찰, 간호과정 전부 다 전문서적 보고 적었구요.
약물이나 이런거 필요없이 간호과정 참고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사례와 간호진단 3가지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1. 정의
1-2. 원인 및 병태생리
1-3. 임상증상
1-4. 진단
1-5. 치료 및 간호
2. 간호 진단
2-1. 사례
2-2. 뇌막자극과 관련된 급성통증
2-3. 뇌막의 염증과 관련된 고체온
2-4. 관절 경축 및 근육 경직과 관련된 활동의 지속성 장애
본문내용
1. 문헌고찰
1-1. 정의
뇌수막이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을 의미한다. 해부학적으로 뇌수막은 가장 깊은 곳에서 뇌를 감싸고 있는 연막(pia mater), 연막의 밖에서 뇌척수액공간을 포함하고 있는 지주막(arachnoid mater), 그리고 가장 두껍고 질기며 바깥쪽에서 뇌와 척수를 보호하고 있는 경막(dura mater)으로 구성된다. 뇌수막은 척수로 연장되므로 뇌척수막이라고도 한다.
뇌수막염은 일반적으로 지주막과 연막 사이에 존재하는 지주막하공간(subarachnoid space)에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염증이 발생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지주막하 공간(subarachnoid space)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것이지만, 특정 화학 물질에 의한 염증, 염증세포가 뇌척수액공간으로 파종되어 발생하는 염증 등이 있을 수 있다.
1-2. 원인 및 병태생리
뇌수막염의 원인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이러스이다. 바이러스가 뇌척수액 공간으로 침투하여 발생하는 급성 무균성뇌수막염(acute aseptic meningitis)이 가장 흔하다. 에코바이러스(echovirus)와 콬사키바이러스(coxsackievirus)가 가장 흔한 원인이며, 그 외에 홍역 바이러스(measles virus)도 무균성 수막염을 일으킨다. 무균성 뇌수막염은 바이러스 외에도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나 리케치아(Rickettsia) 등 엄밀한 의미에서 세균으로 분류할 수 없는 생물체에 의해 발생하는 뇌수막염을 모두 일컫는다. 인구 10만 명당 11~27명 정도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질병이다.
세균성 수막염(bacterial meningitis)은 두 개내 화농성 감염 중 가장 흔하고 연중 발생하지만 특히 겨울과 초봄에 발생빈도가 높으며, 발생빈도는 10만 명당 5~10명으로 추산된다. 세균성 수막염의 원인균은 폐렴구균, 수막구균, 그룹 β연쇄상구균 등이다.
참고 자료
고자경, 김정아, 홍정주 외, 성인간호학Ⅱ, 퍼시픽북스, 2017.03.02.
박은영 외,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2015.12.24.
차영남 외,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2013.03.08.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