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논어와 도덕경 일부발췌 해석 및 느낀점, 공자와 노자의 차이점
목차
1. “生而知之者 上也, 學而知之者 次也, 困而學之 又其次也, 困而不學, 民斯爲下矣.” (<논어>, 계씨 편)
2. “不尙賢, 使民不爭.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不見可欲, 使民心不亂. 是以聖人之治, 虛其心, 實其腹, 弱其志, 强其骨, 常使民無知無欲, 使夫智者不敢爲也. 爲無爲, 則無不治.”(<도덕경>, 제3장)
3.“民 可使由之, 不可使知之.” : 백성은 따르게 할 수는 있어도, 가르칠 수는 없다!
4, 세 구절을 통해 본 공자와 노자의 사상의 공통점과 차이점
본문내용
“生而知之者 上也, 學而知之者 次也, 困而學之 又其次也, 困而不學, 民斯爲下矣.” (<논어>, 계씨 편)
: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자가 최상이고, 배워서 아는 자가 그 다음이고, 어려움을 겪은 다음에 배우는 자가 또 그 다음이니, 어려움을 겪고도 배우지 않으면, 백성으로서 최하가 되는 것이다
공자는 사람이 진리(도)를 배우는데 있어 태어나면서부터 빨리 깨우치는 자, 배워서 깨우치는 자, 배움에 곤란을 겪는 자로 나누어 생이지지, 학이지지, 곤이지지로 분류했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면, 공자가 살았던 시대의 봉건제를 알아보아야 한다. 그 시대에는 하늘이나 하늘의 명이 있고, 천자가 있고, 제후가 있고, 지배계급인 인 계급이 있고, 그 밑에 사민계급이 있었다. 즉, 사농공상이 있고 그 밑에 천민들이 있었다. 그래서 선비 계급이 그렇게 숫자가 많지도 않았고, 일반적으로 농업 공업 상업에 종사했던 백성들은 무지했으며 정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고 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