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기흉 스터디케이스] 성인간호학 실습, 호흡기내과, 실습 간호과정 및 진단 5가지
- 최초 등록일
- 2020.09.29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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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단5개 과정5개 완전 상세하게 작성했습니다.
칭찬받은 과제이며, 이론적 근거에 각각 출처를 달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간호사정
1) 간호정보조사지
2) 진단검사
3) 투약
Ⅱ. 본론
1. 간호진단
2. 간호계획 및 중재, 평가
Ⅲ. 결론 및 실습소감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Ⅲ. 결론 및 실습소감
나는 2주간 oo병원 8B(호흡기센터, 감염내과)병동에서 실습을 하였다. 두 번째 내과실습이라 그런지 잘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에 차있었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전 실습들과 다른 점이 많았다.
병동에서 처음 V/S을 측정하던 날, 전 실습 때처럼 내가 맡은 팀 대상자의 v/s을 모두 측정하고 선생님께 알려드렸다. 전 병동에서도 그랬었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이 환자, BT가 이렇게 높은데 왜 이제 말해요?” 라고 하셨다. 그 질문을 받은 순간, ‘지금까지 내가 수동적으로 시키는 일만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분명히 비정상 수치임을 알고 즉각적인 중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시키는 일만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notify를 바로 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번 실습을 하면서 V/S 측정이 간단하고 쉽지만,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가장 중요한 술기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속하게 측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기회를 통해 환자와 라포를 쌓고 환자의 수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역시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음 실습에서는 조금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EMR을 보며 호흡기내과에 입원되어 있는 환자들의 진단명을 찾아보았다. 단순히 한가지의 진단을 갖고 입원한 환자는 드물었다. 대부분 ‘pneumonia’는 기본적으로 발병해 있었고, 내가 case로 잡은 환자 역시 그러했다. 이러한 환자들을 위해 많은 교육들을 진행하였다. 산소포화도가 95%이하인 대상자에게 “코로 깊게 들이마시고, 입으로 깊게 내쉬세요.“라고 직접 교육하였다. 단순히 ”심호흡하세요~“라고만 하고 갔을 때는 환자 대부분이 이를 시행하지 않았다. 이에 반해 옆에서 함께 심호흡을 했을 때는 대상자들 모두 심호흡을 잘 수행하여, 산소포화도가 오르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설명하는 것이 아닌, 옆에서 보여주고 격려하고 함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교육임을 깨닫게 되었다.
참고 자료
고자경·김경자·홍정주 외(2017), 『성인간호학Ⅰ』, 퍼시픽북스, ‘기흉’, p479~481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정보, ‘기흉’, http://health.cdc.go.kr/health/HealthInfoArea/HealthIn
fo/View.do?idx=2110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기흉’,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
AA000245
KMLE 의학검색엔진, http://www.kmle.co.kr/
약학정보원, 의약품검색, http://www.health.kr/mai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