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식코미국의료보장체계비판
- 최초 등록일
- 2020.09.28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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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식코’라는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과제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게 되었지만, 과제도 하고 미국의 의료현실을 알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 시간이 되었다. 마이클 무어 감독이 미국의 의료현실을 생생히 비판한 영화 ‘식코’를 보면서 말도 안되는 상황과 현실들을 보고 세계를 흔드는 자유민주주의 미국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민영화된 의료보험에 가입한 2억 5천만명의 가슴아픈 이야기가 담긴 영화속에서 톱날에 잘린 두 개의 손가락에 대한 비용이 6만달러와, 12만달러라니..... 비용이 부족해 결국 1개의 손가락만 손가락만 택하여 수술에 응한 환자는 잘린 손가락 하나를 버릴 수 밖에 없었다는 이야기에 참 비참함을 느꼈다. 열이 높아 응급수송차에 실린 어린아이가 보험에 속한 병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진료를 거부당하고 결국 도착한 병원에서는 ‘죽었다’는 의사의 한마디를 가슴 졸이며 기다렸던 엄마의 황당함과 처절함과 분노를 어찌 표현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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