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치매 엄마의 공책 치료적 의사소통
- 최초 등록일
- 2020.09.27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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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 치매 엄마의 공책 치료적 의사소통"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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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반찬가게를 하는 엄마 애란. 다른사람에게는 친절하지만 아들에게는 무뚝뚝하게 대하고 딸은 부잣집 시댁밖에 모른다. 아들은 아내와 딸 둘이 있는 가정을 이루고 있지만 시간강사 일을 하기 때문에 벌이가 적고 아내는 과외 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 가고 있다. 일을 나갈 때 마다 애들을 일하는 시모 애란에게 맡기고 나간다. 아이들을 돌보다 춘천에서 온 전화를 받고 엄마는 아들에게 일요일에 시간이 있으면 알바비 줄 테니 춘천으로 같이 가자고 하는데 아들이 거절하듯 하더니 어머니 모시고 애들과 함께 춘천을 가게 되는데 다 왔다고 어디로 가면 되는지 묻자 엄마는 기억이 나지 않아 당혹스럽다. 엄마는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아들에게 “네차만 타면 어지럽다하고 내가 죽을 죄를 졌다고 하며 화내 서로 감정만 상한다. 엄마는 기다리던 춘천에서 전화가 오자 “ 요즘 깜빡깜빡 한다”라고 하였다.
종업원 윤자가 레시피 기억이 안난다는 애란에게 애란의 공책 레시피를 보며 양념을 만들라고 하자 엄마 애란은 ‘무슨 공책?’ 하며 공책의 존재조차 기억하지 못하게 되면서 초기 치매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또 거래처 업자에게 물건값을 계산하지 않았는데도 계산하였다고 우겨 말싸움도하고 시장에 가서는 아동용 운동화를 계산도하지 않고 나와 붙들리기도 하였다. 배회도 하다가 모르는 아들을 자기아들로 착각하는 등 덕분에 가족은 파출소를 여러번 불려가게 되었다.
< 중 략 >
◈의사소통 분석기록표
실습학생의 언어적(비언어적)
안녕하세요.
OOO입니다. 같이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대상자의 언어적 (비언어적)
나를 빤히 바라보심
분석 및 평가
치료적: 정보제공, 대상자에게 사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결정을 하거나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게 하는데 필요하다.
소감
관심있어 하셔서 눈을 보고 인사를 해드림
첫만남이라 긴장도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