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로시니와 오페라 <La Cenerentola>조사 A+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09.24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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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로시니의 생애와 작품 활동
2. 로시니 오페라의 특징
3. <La Cenerentola>
1) 샤를 페로
2) 《라 체네렌톨라》 의 작곡 배경
3) 《라 체네렌톨라》의 구성과 특징, 줄거리
본문내용
1. 로시니의 생애와 작품 활동
로시니는 관악연주자인 아버지와 성악가인 어머니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806년 종교음악의 작곡에 뛰어났던 테제이(Tesei)를 사사하며 노래와 화성학을 배웠다. 1806년 볼로냐의 음악학교(Liceo Musicale)에 입학한 로시니는 피아노와 대위법을 배웠고, 하이든(J. Haydn, 1732~1809)과 모차르트의 음악을 접하며 그의 꿈을 키워 나갔다. 볼로냐 음악학교에 입학하면서, 재학시절 로시니는 신포니아, 미사, 기악곡, 종교 음악, 칸타타를 작곡하는 한편, 첫 번째 오페라 세리아《데메트리오와 폴리비오》를 작곡하였다. 그러나 이 작품은 1812년에 가서야 공연이 되었다. 오페라 작곡가로서의 로시니의 행보는 그가 음악학교를 졸업하던 1810년 베네치아의 산 모제(S. Mose)극장으로부터 오페라 작곡 위촉을 받으면서 시작되었다. 오페라 부파는 당시 청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고, 이러한 사회적 환경 속에서 그 위촉 작품을 부파 작품으로 하였다. 로시니의 《결혼어음》은 이러한 청중들의 취향에 힘입어 베네치아 공연에서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를 계기로 로시니는 오페라 창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음악가인 부모를 둔 그는 이 방면에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일찍부터 극장에 진출할 수 있었다. 로시니는 초기에 오페라 부파를 주로 작곡하였고, 그 성공에 힘입어 오페라 세리아를 창작하였으며 이탈리아의 볼로냐, 밀라노, 베네치아, 로마 그리고 나폴리 지역에서 공연될 작품의 의뢰를 받으며 활동하였다. 이중에서도 공연에 성공한 작품으로는 《결혼어음》, 《행복한 착각》, 《시금석》, 《탄크레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이 있다. 이탈리아에서 활동할 때에 로시니가 작곡한 오페라 작품을 오페라 세리아와 오페라 부파로 분류하여 정리하면 아래 표와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