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이 아름답다 독후 요약 및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9.24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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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은 것이 아름답다 독후 요약 및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문 요약
3. 나가며
본문내용
▨ 들어가며 ▨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의 책 『엔트로피』에는 ‘중간 기술’이라는 말이 나온다. 제3세계의 경제 발전에 적합한 방법으로서 ‘중간 기술’을 창안한 사람은 E.F.슈마허이다. 본서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슈마허의 대표작이다. ‘중간 기술’의 의미와 배경을 좀 더 알아보고 싶어서 이 책을 펼쳐보게 되었다.
▨ 본문 요약 ▨
제1부 현대 세계
제1장 생산의 문제
현대 과학 기술의 경이적인 진보는 무한히 만들어지는 전력이라는 환상을 낳았다. 이로부터 생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환상이 동시에 생겨났다. 우리는 과학기술, 물적 기반, 설비 등을 자본으로 치고 생산을 도와줄 자본을 만들어내기 위해 일한다. 사실 자본은 대부분 자연으로부터 대가 없이 부여받은 것이다. 그런데 자연에서 얻는 것들은 자본이 아닌 소득으로 다루어져 놀라운 기세로 소비되고 버려지고 있다. 우리는 자연이라는 자본을 인공적인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이 만든 물질이 자연을 훼손하는 더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바야흐로 공업문명은 재생 불가능한 자본을 태평스럽게 낭비하는 파멸의 길에서 탈출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
제2장 평화와 영속성
과학기술 만능주의는 현대 사회의 거의 모든 문제를 과학이 해결해 줄 수 있다는 낙관론을 펼친다. 그러나 간디가 ‘그 밑에서는 누구나 선인일 필요가 없는 완벽한 제도를 꿈꾸는 일’을 어리석은 일이라 말한 것처럼, 현대의 풍요로운 사회를 좀먹고 있는 인간의 병은 강력한 정부가 과학, 기술, 형사제도를 가지고 제거할 수 있는 종류의 일과성 현상이 아니다. 사람들의 어리석고 반사회적인 행동은 탐욕과 질투심으로 이상이 흐려졌기 때문이다. 케인즈는 탐욕이 부를 가져다주므로 부를 이룰 때까지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으로 살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물주의는 자기 억제의 원리를 빠뜨리고 있기 때문에 유한한 환경과는 화합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