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사회의 변화

소개글

"코로나시대 사회의 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1: 코로나19의 특성과 이로 인한 사회의 변화
1. 코로나19(COVID-19)의 특성
(1) 비말을 통한 감염
(2) 높은 전염성
2. 코로나19의 특성으로 인한 사회의 변화 : 대면→비대면(언택트) 확대
(1) 유통업계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감소 그리고 온라인 매장의 매출증가
(2) 대면강의에서 비대면강의로의 확대 전환
(3) 재택근무의 확산

Ⅲ. 본론3: 변화를 이끈 환경의 분석(조직군생태학이론을 중심으로)
1. 변이
2. 선택

Ⅳ. 결론

Ⅴ.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2020년 유례없는 전염병의 등장에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정치적·경제적 타격을 입었다. 대표적인 예시로 주가의 하락을 들 수 있다. 2020년 3월 대구 신천지 발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2009년 7월 이후 처음으로 KOSPI 지수가 1400대로 내려앉았다. 주가지수가 전반적인 실물경제를 반영하고 있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하지만, 주식이 전반적인 기업의 전망을 알려주는 점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환경의 변화가 기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을지 짐작이 가능하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요식업계 자영업자들은 잠정휴업을 하며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나갔지만 결국 폐업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났다. 제조업에서는 무역 길의 제한으로 납품에 차질을 빚자 공장의 문을 닫는 기업들이 늘어났다. 현대·기아 자동차 공장이나 대다수의 중공업 공장이 하청업체에서 물건을 납품받아 운영된다. 중소기업이 점차 문을 닫으면서 대한민국 전체 제조업 운영에 차질을 빚게 되었다.
이처럼 기업에 부정적인 환경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대기업을 비롯한 일부 중소기업들은 빠르게 환경변화에 적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6월 현재, 코로나가 1차로 대유행하던 3월과 비교해 KOSPI지수가 2000선까지 복귀했다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악의 경기침체를 겪고 우스갯소리로 ‘바닥 밑 지하실’ 이라는 소리가 나왔던 3월과 비교하면 회복을 한 것이 기적이라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대다수 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특성으로 인해 수혜를 본 기업 또한 존재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근무환경의 변화로 인해 사장되는 사업과 번성하게 되는 사업은 기업의 미래 전략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이를 통해 바라본 코로나19의 특성,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환경의 사례, 그리고 변화한 사례를 조직군생태학이론의 개념에 적용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병섭·박광국·조경호(2015), 대영문화사>
<최락선, 4월 9일 고3·중3부터 온라인 개학…수능 2주 연기, 12월 3일 실시, 조선비즈, 2020.03.31.>
<뉴시스, 코로나19 뚫고 라이더는 달린다…외식 줄고 배달 증가, 동아, 2020.03. 15>
<임현석,“워라밸 good” vs “성과 부담” 재택근무, ‘스마트워크’ 실험 계기될까?, 2020. 03. 20>
<김민섭, ’20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전년동월 대비 9.1% 증가,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