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의 뇌신경 사정 및 의사소통 방법

소개글

건강사정 시 배우는 1~12번 뇌신경 사정 방법 및 환자와의 의사소통을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1뇌신경 – 후신경>
먼저 한쪽씩 비강을 막고 코를 킁킁거려서 비강이 개방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그 다음 대상자에게 눈을 감고 한쪽 비강을 막으라고 지시한 후 방향성 물질을 이용하여 후각기능을 사정한다. 이때 독성과 악취가 없고, 구하기 쉬운 친숙한 물질을 사용한다. 주로 비누, 커피, 바닐라, 오렌지 등을 이용한다.
정상적인 사람은 한쪽 코만 이용하여 냄새를 식할 수 있다. 또한 노인들은 후각이 감소하여 냄새를 잘 구분하지 못할 수 있다. 어떠한 비대칭적인 후각도 중요하다. 검사를 매번 수행할 필요는 없으며, 뇌내 손상이 의심되거나, 정신상태가 비정상이거나, 두부외상으로 인해 냄새를 맡지 못하는 사람에게 수행한다.
의사소통 : 대장자에게 “한쪽씩 코를 막고 킁킁거려주세요. 코 막힌데 없으면 눈을 감아주시고 제가 드리는 향이 어떤 향인지 맞춰보세요.” 라고 한다.

참고 자료

대한간호협회, "[9]신경계의 건강사정," 대한간호 = The Korean nurse 16 no.6 (1977): 46-53.
김영경 외 25명, 건강사정.현문사, 391-395.
임경춘 외 공역. 건강사정. 정담미디어. 587-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