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파란불이다 감상문 (특수교육학개론)

소개글

'이제는 파란불이다' 비디오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줄거리만 요약하고 판에 박힌 감상을 적은 다른 감상문과는 달리, 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남들과 차이가 있는 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실제 사례를 들어 자신의 생각과 느낀점을 적었으므로 좋은 참고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또 소제목을 다는 등 체계적이고 읽기 편한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그들도 빛나는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2. 그들을 위한 영상에서도 소외된 이들이 있다.

본문내용

‘이제는 파란불이다.’는 그동안 타 방송에서 그려왔던 무기력한 장애인이 아닌, 열정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을 담은 영상이다. 영상에 나오는 장애인들은 한라산을 등산하고, 눈을 가린 채 야영 훈련을 하며, 노를 저어 북한강을 탐사하기까지 비장애인도 힘든 여정을 완벽히 수행한다. 장애인은 매우 쉬운 것도 어려워할 것이라는 평소의 인식이 완전히 뒤바뀌는 순간이었다. 이들은 고된 여정에 힘들어하긴 했어도 포기하지 않았고, 심지어 노를 저을 수 없어 열외 됐지만 나무를 조각하여 장치를 만들어오면서까지 활동에 참여한 이도 있었다. 장애인들이 평범한 이도 가지기 힘든 ‘열정’을 빛내고 있었다.
초록 불이 켜졌지만, 신호가 터무니없이 짧아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하는 한 장애인. ‘이제는 파란불이다’는 이러한 장애인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그랬기에 ‘이 영상도 장애인들의 고통을 담았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장애인을 그린 방송들은 그들의 고난과 어려움을 자세하게 드러낸 뒤 이들을 위한 배려가 필요함을 강조해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