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아동의 양육
- 최초 등록일
- 2020.09.09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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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많은 맹유아의 부모들은 자기 자녀가 장애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부터 불안과 좌절과 슬픔에 휩싸이게 된다. 그리하여 진단을 받은 후 일정기간이 지나야 심리적으로 안정을 되찾는다.
․ 아주 어린 시각장애아는 정안아와 같은 방식으로 부모에게 반응하지 않는다. 정안아는 5개월경부터 안아 달라고 팔을 별지만 맹유아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팔 뻗기를 유도하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할 때인 12개월경이 되어야 안아 달라고 팔을 뻗는다.
․ 시각장애아는 정안아처럼 상호작용을 할 때 상대방의 얼굴을 항상 보고 있지 않으므로 부모들은 그것을 장애로 인한 현상으로 보지 않고 무관심한 행동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 부모가 맹유아의 신호를 이해하여 반응할 때 서로에게 만족스러운 인간관계가 수립된다. 유아와 부모 사이의 애착은 부모의 반응을 유도하는 유아의 능력에 의해 촉진되므로 중도 시각장애 아동도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기 나름의 방법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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