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의 진단과 징후
- 최초 등록일
- 2020.08.27
- 최종 저작일
- 2020.08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많은 부모들이 생후 1년 안에 아동의 청력손실을 의심하지만 청각장애를 가진 아동을 진단하는 데는 상당한 지연이 있다(Van Naarden, Decoufle, & Caldwell, 1999). 현재는 출생 후 청각기관의 기능을 비교적 정확하게 점사할 수 있음에도 청력손실을 진단하는 시기는 평균 2세 6개월인 반면, 적절한 중재를 제공하는 시기는 평균 3세 6개월이다(Goldberg, 1996).
진단에서 이러한 지연을 가져 오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이러한 지연을 보이는 이유는 청력손실이 침묵장애의 결과이기도 하고 통증, 열, 신체적인 기형을 동반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청력손실이 심하면 심할수록 다른 장애와도 관련이 많고 청력손실에 대한 진단도 빠르다. 생후 6개월 동안은 비구어와 언어 습득 이전의 의사소통 체계에 기초를 두고 발달하며 그 후에는 시각적 몸짓체계에 근거를 두고 발달한다. 구어로 의사소통하기를 기대하고 요구할 때 아동의 감각장애는 더욱 명백하게 드러난다.
참고 자료
이상행동의 심리학 / 이현수, 이인혜 외 3명 저 / 대왕사 / 2012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장애인복지의 이해 - 강영실 저, 신정/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정신장애 사례연구 / 김청송 저 / 학지사 / 2002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