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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20.08.24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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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막하혈종 문헌고찰로 수술사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술사례 내용으로 수술종류와 수술전준비, 수술환자안전점검 내용, 마취평가서, 수술과정, 수술절차, 수술결과, 수술품COUNT 내용 기재되어있습니다.
성인간호학 수술실 사례로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Ⅰ. 원인 및 발생 빈도
Ⅱ. 병태 생리
Ⅲ. 임상증상
Ⅳ. 진단 및 치료
Ⅴ. 간호 관리
Ⅵ. 합병증 및 예후
2. 수술 전 준비
3. 수술과정
본문내용
Ⅰ. 원인 및 발생 빈도
경막하혈종은 경질막과 거미막 사이의 공간에 정맥열상으로 인한 출혈이 생긴 혈종이다.
경막하혈종은 보통 심한 두부 손상으로 유발되는데 낙상, 자동차 충돌 또는 폭행으로 인한 외상성 뇌손상으로 발생하는 것이 그 중 30%를 차지하며, 시간에 따라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나뉜다.
Ⅱ. 병태 생리
경막하혈종에서 혈액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조직의 층 사이에 모여 있다. 뇌의 가장 바깥 쪽을 dura라 불리는데, 경막하혈종에서는 경막과 거미막 사이에 출혈이 발생하는 것이다.
경막하혈종의 출혈은 두개골 밑과 뇌 외부에서 발생하지만 뇌 자체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혈액이 축적되면 뇌에 압력이 가중되고, 뇌에 압력이 가해지면 경막하혈종의 증상이 나타나며, 두개골 내부의 압력이 매우 높아지면 경막하혈종이 의식과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경막하혈종이 발생하면 경질막과 거미막과의 결합은 약하기 때문에 CT스캔에서 초승달모양으로 보인다.
1. 급성경막하혈종
- 손상 후 48시간 이내에 신경계 증상과 징후가 나타나 점차적인 의식소실과 함께 심각한 두통에서 혼수상태까지 진행되며 50%의 대상자에서 제뇌경직을 보인다. 급성경막하혈종은 경막외혈종보다 뇌 손상이 심하고 광범위하여 혈종을 제거해도 심한 뇌부종 때문에 예후가 나쁘다.
2. 아급성경막하혈종
- 출혈이 느린 속도로 일어나며 손상 후 48시간에서 3주 사이에 신경계 증상과 징후가 나타난다.
3. 만성경막하혈종
- 손상 후 3주에서 몇 달 후에 혈종이 생긴다. 신경계 징후가 나타나기 몇 주에서 몇 달 전에 외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작은 정맥출혈이 반복되어 혈종의 크기가 커져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느린 속도로 진행된다. 만성 알코올중독자, 노인에게 빈도가 높다. 이 혈종은 두부외상과 관계없이 혈액질환, 수두증 치료를 위한 단락술 후에도 올 수 있다.
Ⅲ. 임상증상
경막하혈종의 증상은 주로 출혈 속도에 달려있다.
갑작스럽고 심한 출혈의 경우 즉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주로 두부 손상 후 정상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며칠 후에 천천히 혼란스럽고 의식을 잃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