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환경운동가들의 활동과 윤리의식을 다루고 있는 발표자료
- 최초 등록일
- 2020.08.24
- 최종 저작일
- 2020.03
- 16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1,000원
소개글
"세계 각국의 환경운동가들의 활동과 윤리의식을 다루고 있는 발표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환경운동가란?
2. 최열
3. 제인 구달
4. 폴 콜먼
5. 왕가리 마타이
본문내용
환경운동가란?
환경운동(Environmental Movement)은 자연환경의 보호, 유해물질 사용의 금지, 생태계의 보전 및 생태주의 정책의 실현 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 활동을 말하며 그러한 일을 하는 사람을 환경운동가(environmentalist)라고 한다.
최열
-환경운동가, 환경재단 대표
-1949년 대구에서 태어나
강원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
-급속한 토지개발이 진행되던 70~80년대에서부터 환경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짐
-<환경공해문제연구소>, <공해추방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등을 차례로 설립
-미국 월드워치 연구소가 꼽은 세계의 시민 운동가 15인에 선정
-1995년 골드만 환경상 수상
최열 “원자력, 친환경·안정적·경제적이란 논리 21세기에는 맞지 않다”
2011년 3월 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이 파괴되어 방사능이 다량 유출되는 상황을 보고 최열 대표는 국내에 있는 원전도 결코 안전하다고 할 수 없으며, 원전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라는 정부의 말이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 대표는 원자력업계 종사자들로만 구성된 원자력 안전위원회의 구성원을 기계공학, 제어, 전기, 토목 등 공학자부터 사회학자, 심리학자, 환경단체 등을 포함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대처방안을 만들 때만이 진정한 원자력 안전위원회가 될 수 있다고 있다고 말했다.
근래에 들어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고리원전에 대해 최 대표는 “고리에서 대형사고가 난다고 생각하면 부산, 울산 등은 완전히 박살난다”고 위험성을 경고하며 운전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
최 대표는 한국, 중국, 일본이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말로만 협력을 외칠 것이 아니라 직접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며 이번 기회에 한중일 환경공동체, 생명공동체를 구성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