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프로포잘 예시 (과제 A+, 사회복지조사론) - 세부 내용 본문 참고!

소개글

사회복지조사론 과제로 작성한 논문 프로포절입니다.

목차와 참고문헌을 포함하여 약 8페이지의 분량으로, 각 목차에 대해 세세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연구가설 설정, 연구 방법, 함의 등에 대해 프로포절을 작성 전 교수님께 여러 번 상담받았기 때문에
과제의 질은 신뢰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프로포절 주제는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연구 : 4년제 3, 4학년 여대생을 중심으로' 입니다.

목차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선행연구 고찰
3. 연구 질문 및 가설
4. 연구의 함의
5.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학생 시기는 청소년 후기에서 성인기로 진입하는 과도기이다. 이 시기는 성인생활의 책임 대신 지금까지의 학업과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 관련 행동을 적극적으로 준비하여야 하는 발달과업을 갖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진로와 관련하여 발답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경우에는 졸업 이후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가지게 되고 향후 성인기의 발달과업에도 충실할 수 있게 되며 중년기, 노년기로의 건강한 발달을 촉진하고 삶의 질에도 영향을 준다. 황지영과 박재황(2015)은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은 가능하다면 좀 더 이른 시기에 충분하게 이루어질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많은 대학생들이 졸업 이후 적절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취업 준비생으로 남아있는 현실을 볼 때, 높은 대학진학률과 청년실업률 사이에서 오늘날 대학생들은 쉼 없는 방황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한샘, 2014)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과업 중 하나인 직업 선택과 사회진출 이행을 수행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행연구는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전반적으로 낮은 진로준비행동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한다.(강차연, 박경. 2001) 고학년이 될수록 저학년 시기보다 진로준비행동을 많이는 하기는 하지만 대부분 진로준비행동 점수가 검사평균치에 못 미치거나 겨우 평균치에 근접하는 등 그 수준이 미흡하다는 것이다.(김정수, 이성원. 2004) 대학생들의 취업 스트레스 또한 늘어가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 의하면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취업 및 진로 문제이고, 청년 중 66퍼센트 이상이 취업과 진로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진로 및 취업 문제는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8년 기준 전체 취업자는 33만 7889명으로 취업률로 보면 66.2%로 2011년 이후 취업률이 67%로 떨어져 전체적으로 낮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이 중 남성취업률은 67.8%로 여성 취업률 64.8%에 비하면 무려 3%의 차이가 나타난다.

참고 자료

박재황, 황지영. (2013)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자살생각과의 관계 : 부정적 기분조절 기대치, 긍정 정서, 부정 정서의 조절 효과. 청소년학연구, 20(5), 25-48.
강차연, 박경. (2001) 대학생들의 애착과 진로발달과의 관계.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13(2), 51-69.
김정수, 이성원, (2004) 청소년의 진로미결정, 진로내외통제성 및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 실업계 고교생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大學生活硏究(Journal of Student Guidance Research.). 163-176
대학내일20대연구소. (2016) 취업/진로에대한청년층인식조사:2015찾아가는청년버스참가자설문조사결과보고. https://www.20slab.org/archives/12047
박미경, 이영숙, 이현림, (2008) 여대생의 사회적 지지, 진로장벽, 자아정체감, 진로결정 수준의 구조적 분석. 직업교육연구. 1-26
이성식, 정쳘영. (2007). 농업교육과 인적자원 개발. 39(4). 83-109
정현용 (2019.09.15.) 대기업 3곳 중 1곳 ‘올해 신규채용 줄이겠다’.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915500043
김봉환, 김계현. (1997).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발달 및 이차원적 유형화.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9(1). 311-333
이정애, 최웅용. (2010) 장애 대학생과 비장애 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및 진로포부 비교. 장애와고용. 20(2). 55-76
손은령. (2001). 여자대학생이 지각한 진로장벽과 진로결정. 한국상담학회. 2(2). 251-262
김은희. 김봉환 (2009). 진로상담 : 진로장벽 깨뜨리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장벽 인식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상담학연구. 10(4). 2225-2239
김은영 (2002) 한국 대학생 진로탐색장애검사 ( KCBI ) 의 개발 및 타당화 연구. 14(1). 219-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