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시기 외래종교 유적지 탐방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08.21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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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제국시기 외래종교 유적지 탐방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답사 장소 선정 이유 및 목적
2. 답사 장소에 대한 사전 문헌조사
3. 답사 코스별 답사시간 계획표
4. 답사 후 느낀 점
본문내용
답사 장소 선정 이유 및 목적
답사 장소
1 절두산 가톨릭 순교성지
2 명동성당
3 정동교회
답사 장소 선정 이유 및 답사 목적
흥선대원군이 집권한 1860년대 이후는 이양선의 출몰과 서양의 통상요구로 서구열강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던 시기입니다. 특히 이 시기에 천주교의 교세가 커지게 되자 당황한 정부에 의해 천주교에 대한 탄압으로 이어져 결국 병인박해(1866)가 일어나 많은 신자와 선교사들이 희생되었지만 개화의 물결을 막을 수는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국 개항을 통해 개방을 선택한 조선에 가톨릭과 개신교가 전래 되면서 종교의 전파 및 의료와 교육 분야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러한 새로운 종교의 전파는 우리나라의 종교적인 가치관의 큰 변화를 주었고, 서양 문물과 교육 및 의료 지식의 전파는 위정척사 운동과도 갈등을 겪게 됩니다. 이 시기의 문물이나 제도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믿음(신앙)과 관련된 정신적 변화에 주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답사 장소를 선정하였습니다. 이 답사를 하면서 저는 조선말의 천주교와 개신교의 전래와 관련된 갈등과 갈등 속에서 자리 잡는 상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답사 사전조사 - 이것만은 알고 답사 가자!
필수 : 명칭, 위치(주소), 시대나 연대, 개요(유적 설명)
1. 절두산 가톨릭 순교성지
- 위치(주소) : 서울 마포구 토정로 6 ( 마포구 합정동 96-1)
- 시대(연대) : 1866년 병인박해 시기
- 개요 : 이곳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양화진에 있는 한강 주변 언덕 에 있는 가톨릭 순교성지입니다. 본래 이름은 잠두봉(蠶頭峰)으로, 누에가 머리를 치켜든 것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그냥 경치가 좋은 한강의 이 지역이 머리 자르는 산(절두산)이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이 붙여진 것은 1866년의 병인박해에 그 유래가 있다고 합니다. 병인박해 때 이 산에서 천주교 신자들 목을 잘라 그대로 한강에 던져 넣는 식의 처형을 했기에 절두산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