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해석
- 최초 등록일
- 2020.08.21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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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기생충을 보고 난 후, 비평적에세이를 작성하기 위한 영화 기생충 해석 자료입니다.
목차
1. 영화에서 인상적이라고 느낀 것(인물, 사건, 배경, 이미지, 장면, 효과, 대사 등)
2. (1)에서 그 부분이 인상적인 이유
3. 영화에서 기택은 동익에게 "그래도 사모님 사랑하시죠?” 라며 순진무구한 듯하지만, 의도성이 강한 질문을 던진다. 기택은 왜 이런 질문을 했을까? 기택이 의도한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나온 발화라면, 기택은 왜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을까? 또 동익은 별 것 아닌 듯한 기택의 질문에 왜 얼굴이 굳어졌을까?
4. 영화의 클라이막스에서 동익은 “애 많이 쓰시네요, 대표님두. 아 뭐 어쩝니까. 사랑하시는데.” 라고 말하는 기택에게 “…김기사님, 오늘 어차피…근무인 거죠 이게?” “그냥 뭐, 일의 연장이라고 생각하시고…”라고 말한다. 기택은 왜 이런 말을 했을까? 그 말을 들은 동익은 왜 기분이 나빴을까? 불쾌한 상태의 동익이 맞받아친 대사는 어떤 의미인가?
5. 영화에 등장하는 산수경석의 상징적 의미
6. 다송이가 지하에 기생하는 근세가 보내는 모스부호를 해석하지 않도록 혹은 못하도록 연출한 이유
본문내용
1. 영화 <기생충>에서 자신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느낀 것을 자유롭게 묘사해 보자. (인물, 사건, 배경, 이미지, 장면, 효과, 대사 등)
(1) 동익 가족이 캠핑가고 기택 가족이 동익의 집에서 놀던 날 밤, 현관문에서 울리던 딩동 소리
(2) 홍수 난 반지하에서 기정이 하수구가 역류하는 변기 위에 앉아 담배를 무는 장면
(3) 문광이 자신이 뇌진탕 같다고 눈이 안 보인다고 하자 근세가 이마로 형광등 센서버튼을 누르며 모르스부호를 보내는 장면
(5) 근세가 기우 머리에 돌을 두 차례 던지는 장면
2. 그 부분이 왜 인상적인가? 그 이유를 스스로 설명해 보자.
(1) 단순한 블랙 코미디 장르로 생각했던 영화가 분위기를 180도 바꾸는 장면. 동익의 집에서 몰래 파티 하던 기택 가족이 혹여나 동익 가족에게 들킬까 조마조마 했는데 생각지 못한 문광의 등장과 딩-동하고 빗속에서 울리는 소리, 인터폰으로 보이는 웃고 있는 문광의 모습. 세 박자가 갖추어져 영화 분위기를 180도 전환시켜 기억에 남는다.
참고 자료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