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성 지주막하 출혈 케이스스터디 (신경외과) a+
- 최초 등록일
- 2020.08.18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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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진단방법
4. 증상
5. 치료와 간호
6. 예후
Ⅱ.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3. 간호계획
4. 간호수행
5. 평가
Ⅲ.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1. 정의
* 외상성 지주막하출혈(Traumatic subarachnoid hemmorhage, SAH) 의 정의
지주막하 공간은 비교적 넓은 공간으로, 뇌의 혈액을 공급하는 대부분의 큰 혈관이 지나다니는 통로인 동시에 뇌척수액이 교통하는 공간이 된다. 그래서 뇌혈관에서 출혈이 생기면 가장 먼저 지주막하 공간에 스며들게 되는데 이렇게 어떤 원인에 의해 지주막하 공간에 출혈이 일어나는 질환을 뇌 지주막하 출혈이라 한다.
2. 원인
외상으로 인한 SAH의 빈도가 높다. 원인은 강한 압력에 의한 뇌피질 위에 있는 작은 혈관의 파열이다. 증상은 심한 두통, 불안, 경부강직이다. 요추천자에서 혈청 CSF를 볼 수 있다. 지주막하출혈은 대부분이 뇌동맥류의 파열로 생기며 뇌동맥과 정맥의 기형, 두부 외상 등이 원인이 되는 수도 있다. 동맥류파열에 의한 것은 25~60세에 많고 그보다 젊은 경우에는 오히려 동, 정맥 기형이 많다.
지주막하 출혈은 크게 자발성 출혈과 외상성 출혈로 나눌 수 있는데, 자발성 출혈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며, 뇌혈관에 꽈리 모양의 주머니를 형성하는 선천적인 뇌동맥류나 기타 뇌혈관 기형이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터져 뇌출혈을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발성 지주막하 출혈의 원인으로는 뇌동맥류의 파열, 뇌동정맥 기형의 출혈, 추골 동맥의 박리, 뇌혈관염, 혈액응고 이상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중에서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이 80%로서 지주막하 출혈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의심하게 된다.
뇌동맥류의 원인 및 병태 생리는 아직 확실하게 알려진 것이 없으나, 원인으로는 선천성 뇌혈관 벽의 이상, 동맥경화, 고혈압, 심방의 점액종(양성종양)에 의해 혈관이 막히는 색전, 균사체에 의한 혈관염, 외상 등이 있으나, 대개 나이든 환자의 경우는 동맥경화나 고혈압과 같은 원인에 의한 것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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