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을 읽고 A+받은 자료
- 최초 등록일
- 2020.08.11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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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을 읽고 A+받은 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제1장. 나를 바꾸는 프레임
제2장. 세상, 그 참을 수 없는 애매함
제3장. 자기 프레임, 세상의 중심은 나
제4장. 현재 프레임, 과거와 미래가 왜곡되는 이유
제5장. 이름 프레임, 지혜로운 소비의 훼방꾼
제6장. 변화 프레임, 경제적 선택을 좌우하는 힘
제7장. 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
본문내용
대체과제의 도서 목록을 받고 동네 시립도서관으로 가서 한 시간에 걸쳐 6권의 책을 간단하게 훑어보았다. ‘협상’을 하는데 있어서의 전략을 다룬 안세영 교수가 쓴 『이기는 심리의 기술 트릭』을 제외하고는 전부 인문학으로서의 심리학을 다룬 듯 보였다. 평소 협상전략이나 처세술 등에 관심이 있었던 터라 안세영 교수의 책을 고르게 되었다. 절반 가량을 읽었지만 비즈니스 협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한 책이다 보니 내용이 이해는 되었지만 마음에 와닿지는 않았다. 이번 과제의 성격이 단순히 내용을 요약하는 것에 그쳤다면 이 책을 계속 읽었겠지만 동의하는 부분과 동의하지 않는 부분에 대한 분석이 필요했기 때문에 결국 최인철 교수의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으로 책을 바꾸게 되었다.
제1장 나를 바꾸는 프레임
어떻게 프레임 하느냐가 우리의 삶의 결과물을 어떻게 바꿔놓을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책의 제목에서부터 내용에서도 계속해서 ‘프레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쉽게 말하면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관점’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또한 얼마나 긍정적으로 사고하는지에 관한 부분도 내포하고 있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내일이다.” 우리가 자주 인용해서 쓰는 글귀이다. 이도 결국은 어떻게 프레임 해야 우리의 삶이 행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설명하는 것이 상위 프레임과 하위 프레임이다. 상위 수준의 프레임은 Why를 묻지만 하위 수준의 프레임에서는 How를 묻는다고 한다. 내가 이 기준을 잘못 이해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상위 프레임에서 How를 묻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책에서 인용한 헤르만 헤세의 말도 “행복은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의 문제다. 행복은 대상이 아니라 재능이다.” 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는가. 우리가 세상을 의미 중심의 프레임으로 바라보는 것이 행복을 삶을 살 수 있는 첩경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