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 사회환경]프로이트 이론의 인간관과 인간에 대한 정신세계
- 최초 등록일
- 2020.08.09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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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주제 :
프로이트는 위상적(位相的)으로 정신세계를 의식, 전의식, 무의식으로 나누었는데 이 중 무의식과 전의식을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목차
1. 프로이트의 생애
2. 프로이트 이론의 인간관과 기본 가정
(1) 생의 충동 : 리비도 (Libido)
(2) 죽음 충동
(3) 정신결정론
3. 프로이트 이론의 인간에 대한 정신세계
(1) 의식 (conscious)
(2) 전의식 (preconscious)
(3) 무의식 (unconscious)
본문내용
프로이트는 인간을 자유의지가 아닌 무의식적 본능에 의해 지배를 받는 수동적인 존재로 인식하였다. 이렇듯 그는 무의식을 모든 인간의 에너지의 원천으로 강조했다.
그는 이를 빙산(Iceberg)의 개념으로 비유하였다. 즉, 우리가 볼 수 있는 빙산은 거대한 실체의 일부이듯 인간의식은 우리 정신세계의 극히 일부이며,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무의식’의 거대한 부분이 인간 내면 깊은 곳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프로이트는 정신분석이론에서 인간의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를 보다 잘 설명하기 위해 정신을 의식, 전의식, 무의식이라는 개념으로 분석하여 설명하였다.
(1) 의식 (conscious)
프로이트는 의식을 빙산의 일각이라고 표현했다. 의식은 현재 인간이 감지하고 느끼는 모든 것을 의미하고 외부 세계와 직접 맞닿아 있는 영역이고, 인간이 외부 세계의 모든 것을 의식하진 못하며 우리가 의식하는 것은 지극히 일부분이라는 것이다.
(2) 전의식 (preconscious)
지금 현재 의식되지는 않지만 기억해내거나 조금만 노력을 하면 쉽게 의식될 수 있는 영역을 말한다. 즉, 의식의 선택작용은 선택되는 것 이외의 내용을 필연적으로 의식의 장에서 밀어내버린다. 그러나 그 중 어떤 것은 필요에 따라 언젠가는 다시 의식에 떠오르게 되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프로이트는 이것을 ‘전의식’ 상태로 본 것이다.
또한 인간의 심리적인 작용의 결과인 ‘행동’을 의식할 수는 있지만 작용 그 자체, 특히 욕구나 감정에 포함되어 있는 활동 그 자체는 의식하지 못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보면 정신작용은 전반적으로 전의식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어제 저녁에 무엇을 하셨습니까?” 라는 질문에, 방금 전까지는 어제 저녁에 한 일에 대한 의식이 없었지만 곧 생각하는 것은 전의식에 있다가 곧 의식화되기 때문이다.
(3) 무의식 (unconscious)
프로이트는 무의식을 의식된 현실에서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충동이나 욕구, 고통스러운 기억과 감정을 의식 아래, 즉 무의식으로 억압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