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문화컨텐츠 관련 글쓰기 ) 문학의 영화화의 두 가지 프레임 OSMU와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 최초 등록일
- 2020.08.07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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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OSMU(One Source Multi Use)
2)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transmedia storytelling)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제는 모두에게 익숙한 문학의 영화화는 그 역사가 영화만큼 오래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공식적인 영화의 시작으로 알려진 1895년 직후 1896년 뤼미에르 형제가 “파우스트”의 모티브를 영화화한 바 있다. 초창기에는 영화의 길이 자체가 굉장히 짧아 많은 관객을 유치하기 어려웠지만, 이후 기술의 발전으로 좀 더 긴 영화의 제작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좀 더 풍성한 이야기가 요구되고 경제적인 동기에서 교양시민 계층을 타겟으로 삼으면서 기존에 인정받고 있던 문학작품을 영화화하게 되었다. 다시 말해, 문학작품의 영화화는 창작에 대한 깊은 고찰에 의해 이루어졌다기보다 그 당시 여러 요건들을 만족시키기 때문에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여전히 문학작품의 영화화에 대한 논의들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새로운 프레임 및 접근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따라서 본고는 문학의 영화화의 두 가지 프레임, OSMU(One Source Multi Use)와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transmedia storytelling)을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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