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트만의 “만유구원론“의 논의
- 최초 등록일
- 2020.08.04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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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몰트만의 만유구원론
1. 만유 구원론의 역사
2. 최후심판에 대한 고찰
3. 신학논리와 만유구원론
Ⅲ.몰트만의 만유구원론의 심판자와 심판의 의의
1. 심판자 그리스도
2. 화해의 심판
3. 평화의 심판
4. 우주적 심판
5. 지옥
6. 그리스도의 지옥 여행
7. 모든 사물의 회복
Ⅳ. 몰트만의 만유구원론의 비판과 논쟁
Ⅴ.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사람들은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많이 고민하며, 그러한 고민 때문에 탐구한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명확히 알 수 있는 범위가 아니다. 살아서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아니요. 그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추측하거나 전문적으로 탐구하자면 계시를 통해 유추해 볼 수밖에 없다. 그리하여 많은 기독교 신학자들은 말씀에 나와 있는 죽음 이후의 상태, 그리고 심판의 날, 약속의 말씀, 그리고 하나님의 속성을 가지고 인간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탐구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두 가지 주장으로 나뉘는데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생에 들어가고 불의한 자는 영벌에 들어간다는 주장과 다른 하나는 끝내 모든 만물이 구원받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물론 우리가 죽음 이후의 상태에 대해서 명확히 알 수 있는 것도 아닐 뿐더러 어느 주장이 우세하다고 하여도 그것이 진실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죽음 이후의 상태 또는 역사의 마지막 때에 대해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대해 탐구하는 것은 현세에서 믿는 자들의 신앙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그리하여 필자는 몰트만의 ‘만유화해론’을 중점적으로 그의 저서 ‘오시는 하나님’, ‘절망의 끝에 숨어 있는 새로운 시작’을 통해 최후의 심판 후에 인간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살펴보고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어떠한 소망을 가져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몰트만의 만유구원론
1. 만유 구원론의 역사
“만유의 화해”, “모든 것의 회복”, “구원의 보편주의” 혹은 “모든 사물의 회복”은 기독교 종말론에서 가장 큰 논의의 대상이 된 문제들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종말론적 문제이다. 그러나 이 문제는 오직 그리스도론에서만 결정될 수 있다. 대교회의 신학자들은 이 이론들을 전체적으로 거부하였으면 그들의 지지다들을 정죄하였다.
교부 시대부터 버림받은 이 이론은 17세기와 18세기에 이르러 비로소 함께 버림받은 천년왕국론과 더불어 초기 경건주의로부터 개신교에 다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위르겐 몰트만, 「오시는 하나님」,김균진 역(대한기독교서회, 1997)
위르겐 몰트만, 「절망의 끝에 숨어 있는 새로운 시작」곽미숙 역,(대한기독교서회,2006)
김도훈 「만유구원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논문, 장로회신학대학교, 2007)
최태영 「몰트만의 만유구원론에 대한 통전적 이해」(논문, 한국조직신학자전국대회,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