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멋진 신세계 ) 역사와 문화는 모두 구체적인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져온 것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12.06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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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서론
모든 과거가 역사에 기록될 순 없다는 것은 우리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겪는 일상적인 일들은 과거일 뿐 역사로 남을 순 없다. 따라서 우리는 역사에 기록된 사건들이나 역사적 사실에 관심을 가지고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역사가 있었기에 우리의 현재가 있고, 우리나라가 유지될 수 있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역사에 기록된 많은 사람들이 있고 우리나라에 역사적 사건에 이름을 남긴 사람은 많지만 조선의 멋진 신세계 라는 책을 통하여 조선시대에 억압되던 사회를 개선시키고자 하였던 역사적 인물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2.본론
조선의 멋진 신세계에서는 김양식, 박맹수, 박준성, 백승종, 송찬섭, 조광이라는 저자들이 각각의 역사적인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었다. 홍길동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의적과 빗대어 화적을 설명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활빈당의 이야기는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처음에는 화적이 의적에 속한다는 느낌은 받지 못하였는데 화적이 어떻게 해서 구성이 되기 시작하였는지와 동학농민운동에 참여한 경우들을 살펴보면서 화적도 우리나라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활빈당의 활동 방식도 한 두 개의 조직이 아닌 여러 조직이 분산되거나 연합하여 활동하였다는 것을 보며 얼마전에 보았던 봉오동 전투가 떠오르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스스로 국가를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 참으로 많이 이루어졌고, 시대별로 다양하게 이루어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과거의 화적이나 의적들 같은 행동은 똑같이 할 수 없지만, 시대가 발달하고 문화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도 화적이나 의적들 같이 나라를 바로잡기 위한 행동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고 보여진다.
참고 자료
[조선의 멋진 신세계] 서해문집,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