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A+] 하마터면 남들처럼 살 뻔했다(깔끔)
- 최초 등록일
- 2020.07.29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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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폰트는 맑은고딕 12p, 줄간격은 1줄 입니다.
줄거리 10%, 느낀점 90%로 구성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내용을 부록으로 정리했습니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내용편집을 할 때 편리하게 구성하였습니다.
필요한 독후감이 있으시면 문의주세요.
목차
1. 저자 송혜진 님의 집필 의도와 책을 읽는 방법(서론/결론)
2. 퇴사 선언으로 회사의 노예에서 인생의 주인이 된 에미코(본론①)
3. 버림받은 기억을 성장의 힘으로 승화시킨 손 포르제(본론②)
4. 궁극의 빵을 위해 정진한 빵집, ‘오월의 종’ 정웅 파티시에(본론③)
5.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무너뜨린 브래들리 타임피스 창업자 김형수(본론④)
※ 부록 : 기억에 남는 내용
본문내용
1. 저자 송혜진 님의 집필 의도와 책을 읽는 방법
저자는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하면서 만났던 23명의 인물에 대한 인터뷰를 묶어 이 책을 구성하였습니다. 수많은 유명 인사를 만났지만, 여기서 소개하고 있는 이야기는 흔한 자기 계발서에 나오는 성공사례가 아닌 본인만의 인생관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책의 제목도 ‘하마터면 남들처럼 살 뻔했다’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결국 책에서 나오는 23명은 한 명도 남들처럼 살지 않고 오직 자기만의 인생을 개척한 사람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책은 23개의 챕터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태입니다. 때문에, 읽어가면서 내가 본받고 싶은 인물의 스토리를 골라 학습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23명의 주인공들이 모두 각자 다른 인생 트랙에서 달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자연스럽게 나는 이 사람들 중 어떤 인물의 삶과 비슷한지 생각하게 됩니다. 인생은 각양각색이므로 똑같을 수는 없지만, 위기의 순간에 나와 같은 판단, 나와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위기를 뛰어 넘은 주인공의 인생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여기 나온 인물들은 모두 ‘남들처럼 살지 않고 나만의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어쩌면 우리가 공감하여 배우기에 예외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이라는 것이 꼭 남들이 지향하는 바대로 할 필요는 없다는 교훈을 주고 있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주변의 시선을 떠나 나만의 인생을 추구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2. 퇴사 선언으로 회사의 노예에서 인생의 주인이 된 에미코
주인공은 아사히신문 기자였던 아나가키 에미코입니다. 이 분은 미혼으로 50세 되던 해에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40세 때 회사에서 노예처럼 묶여 살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퇴사를 결심하게 됩니다.
아사히신문과 같은 대기업에서 여자로서 논설위원까지 하면서 승승장구를 했다면, 아마도 스트레스도 심했을 것입니다.
참고 자료
하마터면 남들처럼 살 뻔했다 | 송혜진 지음 | 비즈니스북스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