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전서 卷之四十六 聖集 外科鈐 上 경의 맥후 논증, 선악역순, 허실, 천심변, 총론치법, 패독
- 최초 등록일
- 2020.07.23
- 최종 저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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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개빈 경악전서 卷之四十六 聖集 外科鈐 上 경의 맥후 논증, 선악역순, 허실, 천심변, 총론치법, 패독.hwp 40페이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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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또 설립재가 말하길 만약 종기가 화끈거리며 통증이 심하고 번조에 대맥이며 한열이 왕래하며 변비에 소변이 깔깔하고 볼 때 아프며, 심신이 심란함은 모두 사열의 증상이며 신열의 약제는 종양에 사용을 못할 뿐만 아니라 비록 궤양에도 또 사용할수 없다.
此固然矣, 然二公已道其半, 猶未盡也。
이는 진실로 그러함이니 2공이 이미 절반을 말했어도 아직도 미진함이 있다.
余續之曰: 凡癰疽陰盛陽衰者, 但見體虛脈弱, 陽氣無權等證, 則凡苦寒之劑, 非惟潰瘍不可用, 卽腫瘍亦不可用也。
*无权 [wúquán] 권리가 없다.
내가 연속해서 말하길 옹저에 음이 성대하고 양이 쇠약함에 단지 몸이 허약하고 맥이 약함, 양기로 등의 증상이 있으면 고한의 약제를 쓰면 궤양의 치료도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종양에도 또 사용할 수 없다.
又若陰邪凝結之毒, 非用溫熱, 何以運行?
또 만약 음사가 응결한 독은 온열한 약제가 아니면 어찌 운행시키겠는가?
而陳氏謂腫瘍不可用熱藥, 恐不可以槩言也。
진씨는 종양에 뜨거운 약을 사용하지 않음은 대개 말함이 불가할까 두려워서였다.
敗毒 八
8 패독
外料樞要曰: 瘡瘍之證, 當察經之傳受, 病之表裏, 人之虛實而攻補之。
외과추요에서 말하길 창양 증상은 경의 전수, 병의 표리, 사람의 허실을 관찰해 공격하거나 보해야 한다.
*外科樞要 :명나라 설기(薛己)가 편찬하여 1571년에 간행된 의서로 제1권은 창양(瘡瘍)의 診候辨證을 수록하였고, 제2, 3권은 병증을 강(綱)으로 하여, 전신 각 부위의 창양을 분류하여 논하였으며 제4권은 창양 각 증세의 치료 방제를 기록하였음. ( 한국전통지식포탈)
假如腫痛熱渴, 大便秘結者, 邪在內也, 疎通之。
가령 붓고 아프며 열로 갈증이 나며 변비가 있으면 사기가 안에 있으니 소통해야 한다.
焮腫作痛, 寒熱頭疼者, 邪在表也, 發散之。
화끈거리며 붓고 통증이 있으면 한열로 두통이 있고 사기가 표에 있으면 발산한다.
焮腫痛甚者, 邪在經絡也, 和解之。
화끈거리며 아프고 통증이 심하면 사기가 경락에 있으니 화해시킨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오 의가류 46, 대성문화사, 경악전서, 장개빈, 페이지 214-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