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가와사키병 간호과정 (간호진단: 급성 통증, 체액 부족의 위험), 간호중재(간호계획) 각 11개, 7개
- 최초 등록일
- 2020.07.21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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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와사키 병에 대한 문헌고찰과 간호과정 입니다.
정의부터 치료까지의 문헌고찰과 2개의 간호진단으로 구성된 간호과정입니다.
간호진단은 급성통증, 체액 부족의 위험이고 각각 11개, 7개의 간호중재로 작성했습니다. 간호수행은 계획에 따라 상세한 수치와 수행내용을 작성했습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병태생리
3. 발생빈도
4. 증상
5. 진단검사
6. 치료적 관리
Ⅱ. 간호과정
본문내용
질병명: 가와사키 병
1. 정의
소아에서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피부, 점막을 포함한 온 몸의 혈관계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심장의 근육에 혈류를 공급하는 관상 동맥의 염증이 발생하게 되어 치명적일 수 있는 질환이다.
2. 병태생리
감염 또는 독성유발인자가 중간 크기의 동맥, 특히 관상동맥에 영향을 미치는 면역체계 반응을 유도한다. 일반적인 면역 반응은 더 구체적으로 혈관벽의 근육세포에 침투하는 T림프구와 B림프구의 숫자를 늘린다. 침윤은 부종과 염증을 가져오고 혈관벽을 약화해 동맥류를 발생시킨다.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섬유성 결체조직이 염증부위에 형성되고 결국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반흔이 생기게 된다. 질병 과정의 일부로서 일어나는 혈소판과 함께 이러한 혈관 변화는 혈전형성, 심근경색 그리고 일부 아동에게서는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다.
3. 발생빈도
5세 이하의 아동에게서 가장 흔하다. 18~24개월 아동에게 가장 흔하고 8세 이상의 아동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남아에게서 더 많이 발견되며 아시아계 아동의 발병률이 더 높다.
4. 증상
총 3단계를 거친다. 1단계는 급성 단계로 10~14일간 지속되며 5일 이상 지속되는 열이 특징이다. 이 열은 항생제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으며 비삼출성 결막염, 홍반,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 빨간 혀 등의 점막 변화와 손발의 부종, 손바닥과 발바닥의 홍반, 홍반성 발적 등의 사지의 변화가 나타난다. 경부 림프절이 커지고 빈맥, 사지 불안증도 흔하게 보인다.
2단계는 아급성 단계이다. 15~25일간 지속된다. 열은 떨어지고 대부분의 증상은 가라앉는다. 지속적인 초조, 식욕부진, 손가락과 발가락의 피부 박리, 관절염과 관절통이 나타난다. 울혈성 심부전, 부정맥, 관상동맥류 등의 심혈관계 증상도 관찰된다. 관상동맥류는 2단계 초기에 시작되어 이 단계에서 중증 혈전증의 발생으로 관상동맥류 부위의 심근경색의 위험이 높다.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 하권」 박호란 외, 2019, 현문사
「비판적 사고와 간호과정」 박금주 외, 2019. 계축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