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생각하는 코칭에 대하여(내가 지도를 하면 이렇게 코칭을 하겠다) 작성

소개글

주제 : 본인이 생각하는 코칭에 대하여(내가 지도를 하면 이렇게 코칭을 하겠다) 작성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칭의 본질
2. 코칭은 훈련인가 교육인가
3. 자기 발견과 자아실현에 다다르게 하는 코칭
4. 훈련과 교육의 차이
5. 훈련과 교육, 그리고 코칭
6. 내가 생각하는 좋은 수업이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보통 체육활동을 가르치는 코칭에 대해 생각할 때 기술습득과 시합발휘에만 국한될 수 있으나 진정한 의미는 선수들을 그 스포츠의 문화 속으로 인내하는 노력이기도 할 것이다. 예컨대 야구 코칭은 야구가 스포츠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닌 삶의 터전, 야구라는 사회 속의 한 거주민, 한 일원이 되게 하는 사회화의 작업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야구를 코칭하는 일이 야구의 시합을 포함한 모든 활동을 체험하게 해 이를 통해 진정한 야구인이 될 수 있게 만드는 과정일 것이다.
이와 관련해 본고에서는 체육에 있어 코칭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내가 생각하는 코칭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코칭의 본질

체육에서 운동의 지도란 가장 빈번하고 또한 중요한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운동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선 배워야 하고 배우기 위해선 가르침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때의 운동 지도가 훈련이라고 봐야되는지, 아니면 교육이라고 여겨야 하는지 생각해 볼 때 코칭의 본질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코칭이란 운동을 잘 하게 도와주는, 지도하는 일로써 운동을 잘 한다는 의미는 기술의 수준을 높여 경기를 전술적으로 잘 펼침으로 상대를 능가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님을 뜻한다. 동시에 코칭은 기술지도를 넘어서는 일로써 선수가 훈련과 시합 과정으로 자기자신 및 운동 자체에 대한 깨달음을 갖게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즉 내면적인 깨우침으로 자신을 변하게 하고 그것을 운동의 장소와 삶이 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일인 것이다. 이는 코칭이 훈련이 아닌 교육임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 코칭은 훈련인가 교육인가

운동을 가르친다는 것은 선수가 기량을 키우며 동시에 내면을 함양시키는 일인데 기술을 배우며 과정 중 내면에 변화가 생겨난다. 그래서 선수는 운동기능을 훈련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지닌 덕성과 지성, 감성과 영성까지 함께 가다듬는데 명시적이며 묵시적으로 동시에 의도적이며 비의도적으로 훈련행위도 되고 동시에 교육행위가 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코칭이란 무엇인가 (인문적 스포츠코칭 에세이) 최의창(대학교수) 저 | 레인보우북스 | 2018.07.09
코칭 리더십 (스포츠 리더의 역량증진을 위한) 신진균 저 | 한국학술정보 | 201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