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워먼트 사례+생각
- 최초 등록일
- 2020.07.16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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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에르메스는 가방 제품인 버킨 켈리 가방을 제조하면서 장인들에게 가방 안에 자신만의 서명과 일련번호를 기재하게 했다. 에르메스 브랜드이긴 하지만 ‘내가 만든 작품’이라는 의식을 고취 시킨 것이다.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담당 장인에게 그 물건을 배달해 수선을 맡긴다. 이처럼 ‘바늘질쟁이’와 ‘장인’의 차이는 이처럼 기업이 가치 부여를 어디에 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3000여명의 장인들은 ‘직원 위의 직원’이라 불리며 최대한의 권한을 누리고 있다.
캐주얼 브랜드 ‘폴로’로 유명한 랄프 로렌 역시 기존 대중 제품과 차별화하기 위해 장인들을 내세운 ‘블렉 라벨’을 선보였다. 랄프로렌코리아 최윤희 부장은 “원단구매에서부터 바느질, 재봉부터 마케팅까지 직원들에게 최대한의 자율을 보장하고 있다”며 “파격적인 권한 위임은 결국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권한위임, 즉 임파워먼트는 직원에게 일정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직원이 일의 중요한부분을 수행하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해 책임감을 가지도록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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