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발달에 대해 조사

소개글

주제: 미디어의 발달에 대해 조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미디어의 발달사
2) 기술적 관점
3) 평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미디어는 인간의 삶과 맞닿아있다. 벽에 쓰인 낙서, 길가에 버려진 광고전단, 스마트폰, 메뉴판 등 인간의 모든 삶의 영역에 미디어는 자리를 잡고 있다. 본론에서는 미디어의 발달사를 분석해보고, 개인적인 평가를 진행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미디어의 발달사
미디어라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도구이며 환경이라고 볼 수 있다. 미디어는 인류의 역사가 진행된 만큼 같은 역사를 가졌다. 몸동작과 언어, 문자, 이미지, 영화, 사진, 방송 SNS 등 미디어라고 불리는 것들을 찾자면 끝이 없다. 가장 오래된 미디어는 돌 위에 그려진 그림이라고 볼 수 있다. 고대 벽화는 석기시대의 인간들이 어떤 식으로 살았으며 사회적 관계를 어떻게 맺고 있는지 보여주는 미디어다. 그 시대의 인간들이 커뮤니케이션하는 수단이었으며, 동시에 현재와 과거를 연결하는 미디어이기도 한 것이다. 돌 위의 그린 그림은 아주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지만 물리적으로 거리가 있는 지역과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지만 휴대할 수 있는 양피지에 글을 쓰고 두루마리로 만들어 이동시킨 것은 최초의 미디어 혁명이었다. 최초로 원거리 이동이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발명된 것이며, 공간의 이동이 가능한 미디어의 출발이라고 볼 수 있다. 양피지에서 발전된 형태인 파피루스는 종이라는 것의 발명 순간이라고 볼 수 있다. 기록이 중심이 되는 미디어 도구에 엄청난 발전이 생겨난 것이다. 메시지는 더욱 가볍고 편한 형태로 휴대가 가능해졌고, 먼 거리를 이동시키는 데에 탁월한 이점을 가지고 있었다. 파피루스는 생산방식조차 간편했기에 로마제국이 절대적인 권력을 바탕으로 여러 지역을 지배하는데 원동력이라고 보기도 한다. 메시지가 기록되고 전송이 가능할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아주 먼 지역의 통제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렇듯 먼 지역까지 통제가 가능한 수단으로써 미디어 또한 출발한 것이다.

참고 자료

한겨레 [미디어의 개념과 변천사]
동아일보 [취미가 돈이 되는 시대… '1인 미디어'가 세상을 바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