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생산재와 소비자 구매행동
- 최초 등록일
- 2020.07.13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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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 호텔고객행동조사
주제: 4차 산업 생산재와 소비자 구매행동
내용: 4차 산업의 생산재와 그 4차산업의 소비자 구매행동에 대해 서술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4차 산업의 개념과 생산재
2. 4차 산업과 소비자 구매 행동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더 이상 4차 산업 내지 4차 산업혁명과 같은 단어는 낯설게 들리지 않는다. 오히려 신문, 방송, 각종 서적 등을 통해 워낙 자주 들었기 때문인지 이미 너무나 익숙하게 잘 알고 있는 단어가 아닌가 하는 느낌마저 든다. 실제로 서점에 가 보면 4차 혁명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도서들을 수도 없이 많이 볼 수 있고, 대부분 그 제목만 보아도 이미 다른 매체를 통해 많은 접한 용어들이 중복하여 등장하는 탓에 예컨대 4차 혁명이란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과 딥-러닝, 이미지 분석과 예측, 슈퍼컴퓨터와 알고리즘 등등에 대한 것이구나, 라고 앞서 짐작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차 산업에 대해 전체적인 이해도가 성숙한 상태인지 묻는다면, 반대로 이처럼 주먹구구식의 어림짐작 때문에 오히려 제대로 된 핵심을 놓치고 있는 상황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슬그머니 고개를 들기도 한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아직 4차 혁명이 예고하는 변화 내지 변모(Transformation)는 그 초반의 맛보기 정도만을 살짝 제시했을 뿐이고, 4차 산업으로의 전환은 아직 제대로 시동을 걸지도 않았다. 마치 프랑스에서 시민혁명이 일어났다고 해서 다음날 바로 왕정이 폐지되고 공화정이 들어설 수는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 오히려 시민혁명 후 그 혼란을 틈타 등장했던 사람이 바로 나폴레옹이었고,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은 왕정이 아닌 황제 집권 체제를 구축해 버렸다.
참고 자료
클라우스 슈밥,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새로운현재, 2016
버나뎃 지와, 그들이 시장을 뒤흔든 단 한 가지 이유, 지식공간,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