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습 1~3일차

목차

1. 사회복지 현장실습일지 1회~3회

본문내용

실습일: 2018년 3월 12일 월요일
실습시간: 09:00 ~ 18:00 ( 총 8 시간 )
실습목표 :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에덴요양원의 현황과 방침을 알아보자.

실습내용 ( 시간, 내용 등을 중심으로 세부내용 구체적으로 기록 )
09:00~11:00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에덴요양원의 기본방침 설명
사무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는데 슈퍼바이저가 미리 만든 자료를 실습생들에게 배부하면서 요양원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입소인원이 29명이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직종의 많은 인원이 종사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2.5명의 어르신 당 한명의 요양보호사를 두는 등 요양병원보다 까다로운 요양보호법을 따르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대일 간병을 바라는 등 입소인의 까다로운 가족들로 인한 요양원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11:00~11:30
라운딩을 통한 시설 안내 및 어르신들의 상황설명
요양원 곳곳을 안내받아 위치 및 구조 파악, 각 방 어르신들 현황파악 하였습니다. 직원실과 가까운 곳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위치해 있어 거동에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한다고 느꼈습니다.

11:30~12:30
어르신들 점심식사 도우미
식사 전 어르신들의 위치이동을 도와드렸으며 혼자 식사가 불편하신분의 식사를 도와드렸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셔서 식당으로 나오지 못하시고 침대에서 식사를 하셔서 식사를 잘하실 수 있으신지 걱정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잘 드셔서 다행이었습니다.

12:30~13:30 : 점심

13:30~15:00
“사랑나눔”노래 자원봉사자 공연 관람 및 도우미
자원봉사자 분들이 오셔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데 어르신들이 많이 흥겨워하셨습니다. 중간에 시낭송도 이어졌었는데 슬픈 시여서 그런지 몇몇 분들은 눈물을 글썽이시기도 했습니다. 고령이라 치매환자가 많아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같이 흥겨워서 노래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직까지 그분들도 감정이 살아있음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