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리뷰
- 최초 등록일
- 2020.07.07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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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교와 불교, 도교에 깊은 조예를 가졌던 최치원
2. 조선세종때에 신숙주가 기록한 해동제국기
3. 고려의 문화[대장경과 청자]
4. 개화 정책을 추진했던 정치가 김홍집
본문내용
* 유교와 불교, 도교에 깊은 조예를 가졌던 최치원
최치원은 유학자일 뿐만 아니라 불교와 도교에도 깊은 조예를 가진 뛰어난 인물이었습니다. 6두품이었던 최치원은 당나라에서도 뛰어난 문장력을 인정받았지만 신라에 돌아와서는 높은 신분제의 벽에 가로막혀, 자신의 뜻을 현실정치에 펼쳐보이지 못하고 깊은 좌절을 안은 채, 씁쓸하게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최치원의 최후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알려진바가 없는데요 가야산 해인사로 들어가서 가야산의 산신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최치원이 지은 대표적인 5언 절구의 한시로는 추야우중(秋夜雨中)이 있는데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秋風唯苦吟(추풍유고음)
世路少知音(세로소지음)
窓外三更雨(창외삼 경우)
燈前萬里心(등전만리심)
어린 나이에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 과거에 합격하여 당나라 관리가 되어 활동하였던 최치원은 자신의 고국에서 뜻을 펴고자 신라로 돌아왔으나 6두품이라는 신분의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