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관련 유튜브 영상50분 분량에대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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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본 강의에서 강의를 진행하신 박형주 교수님은 문명과 수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간다. 강의의 도입은 예술과 수학의 탄생으로 시작되는데 처음 이 주제에 대해 들었을 때, 너무나 관련성이 없어 보이는 두 주제였기에 과연 예술과 수학이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 예술과 수학은 문자가 발명되기 이전부터 사용되었기에 가장 오래된 발명이라고 할 수 있다. 언어가 없었던 시기에도 발명이 되었던 예술작품을 찾아볼 수 있다. 그 예로 빌렌도르프의 비너스(venus of willendorf)를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이 작품을 살펴보게 되면 큰 가슴과 큰 엉덩이를 가진 여성, 즉 인류의 생존을 위한 조건들이 형상화 되어있다. 이렇듯 문자가 없던 때에도 당시 인류의 기대와 희망을 상징을 통해 표현하는 개념이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수학적 측면에서 이를 살펴보면 어떠한가? 예를 들어 살펴보면 이상고 뼈(ishango bone)을 이야기 할 수 있는데 뼈에 새겨져 있는 선들을 보아 셈(counting)을 하였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xm3WdAQrF34
https://www.youtube.com/watch?v=olvcpwKce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