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게티 - 피아노 연습곡 1권 분석(A+받은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07.01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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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Ligeti - Etudes pour le piano Book.1 분석, 리게티 - 피아노 연습곡 1권 작품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리게티의 작곡 스타일
2. ⌜Études pour le piano Book I⌟ 분석
본문내용
György Ligeti는 1923년 루마니아 북서부 지역의 소도시 디최센트마트론에서 태어났다. 그는 유태계 헝가리인인 은행가 아버지와 안과 의사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릴 때부터 수학과 과학에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논리적이고 분석력 있는 사고의 소유자로 자랐다. 그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음악 아카데미에 입학하여 작곡가 산도르 베레쉬(S. Veress. 1907-1992)를 스승으로 만났으며 죠르쥐 쿠르탁(G. Kurtag, 1926-)을 만나 친분을 쌓았다. 그가 대학에서 공부 중에 음악적으로 많은 영향을 준 작곡가는 벨라 바르톡(Bartók Béla, 1881-1945)이었으나 졸업 무렵에는 바르톡의 작곡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어법을 찾으려 하였다. 이것은 리게티가 바르톡의 곡 구성 방식이 너무 고전적이라고 인식하였기 때문이다.
<중 략>
2. ⌜Études pour le piano Book I⌟ 분석
1985년에 작곡된 1권은 총 6곡으로 이루어져있다. 아래 6곡은 앞서 언급했던 복잡한 폴리리듬의 집합체이며 왼손 파트와 오른손 파트가 독립적으로 움직인다. 연주자로써 그의 악보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면 악보를 읽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분석 또한 쉬운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다음은 각 연습곡들의 특징과 분석이다.
Étude no.1 ‘Désordre’ <무질서>
이 곡은 주선율의 리듬구성 따라 크게 3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4분음과 점4분음으로 구성된 옥타브의 선율이 나오는 A부분(마디1-56)과 8분음표와 4분음표로 만들어진 선율이 나오는 B부분(마디57-98), A부분의 선율이 재현되는 A’부분(마디99-153)으로 구분된다.
먼저 곡의 시작을 보면, 구성 음들은 오른손은 모두 흰 건반에서 hepatonic(7음 음계)으로 구성되어 있고 왼손은 모두 검은 건반에서 pentatonic(5음 음계)으로 구성되어 끝까지 이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