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수사 및 범죄분석(흉기 살인)

목차

1. 서론
2. “관악구 모자 살인 사건”으로 보는 “칼”에 의한 살인
3. “PC방 살인 사건”으로 보는 “칼”에 의한 살인
4. “제주 전 남편 살인 사건”으로 보는 “칼”에 의한 살인
5. “칼”에 의한 살인 연구 자료
6. “칼”에 의한 살인 경찰청 최근 통계 (2018년)
7. “칼”에 의한 살인과 “혈흔”을 통한 과학수사
8. 결론

본문내용

최근, “관악구 모자 살인” 사건에 관해 여론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피해자의 남편 A씨의 “칼”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것이 검찰의 입장이다. 다음에서는 대표적인 “칼”에 의한 살인 사건들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된 연구 자료 및 통계, 그리고 “혈흔”을 통한 과학수사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최근, “관악구 모자 살인” 사건에 관해 법정 공방이 계속되고 있으며, 언론에서는 계속에서 이에 대해 보도하고 있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관악구 모자 살인 사건”이란, 2019년 8월 관악구의 한 빌라에서 피해자와 피해자의 6살짜리 아들이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이다. 부검 결과 두 사람의 사인은 모두 목 부위의 다발성 자창이었다. 피해자는 11차례, 아들은 3차례 집중적으로 목 부위에 피습을 당했다. 몸에 별다른 방어 손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둘 다 잠옷을 입은 채 발견된 점으로 보아 누군가 잠든 모자의 목부분만을 고의로 노려 단기간에 살해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 사건의 문제점은 가장 중요한 증거물인 범행 도구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가족과 경찰이 범행 도구와 관련해 주목한 부분이 있었다. 피해자의 집에 있던 칼 하나가 사라진 것이다. 8년 전 어머니가 스페인 여행에서 사 온 6개짜리 칼 세트였다. 제일 작은 과도는 친정집에서 사용했고, 현장에서 발견된 건 4자루뿐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