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의 ‘권위’와 ‘규율’개념의 한계점과 보완

소개글

교육사회학 과목에서 프레이리의 '교사론'을 읽은 후 제출한 견해서입니다.
만점을 받았으며, 완결성 있는 구조를 갖추었다고 수업에서 언급된 자료입니다.
견해서를 처음 쓰시는 분, 견해서가 어떤 형식을 갖춰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논리를 전개해야 하는지 참고하고 싶으신 분들께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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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직을 이수하면서, 동기들과 종종 교직에 회의감이 든다는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교권이 너무 떨어져서 문제’라는 푸념과 ‘그래도 착한 아이들은 착하다’라는 위안을 나누다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착한 아이라는 개념, 교권이라는 개념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된다.

<중 략>

이번 견해서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프레이리의 ‘규율’ 개념의 한계와 그 보완점에 대한 사고 흐름을 서술하고, 나름의 대안으로서의 교사상을 제시해보려 한다. 견해서를 쓰면서, 결국 프레이리도 나도 이상을 현실로 끌어오기 위하여 최대한의 타협점을 찾는 과정을 걷고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프레이리의 교사론 | 파울로 프레이리 저 | 아침이슬 | 2000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