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제3의 이웃정책과 대한민국과 협력 방안
- 최초 등록일
- 2020.06.23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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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몽골의 제3의 이웃정책과 한국-몽골의 협력."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과 몽골은 지리적으로 중일과 다음으로 가까운 나라입니다. 현대의 대한민국은 주변국가들과 근현대사 문제로 많은 분쟁을 겪고 있고 이는 외교적문제까지 연결되어 협력의 범위가 좁아지고 있지만 몽골과는 근현대사적으로 문제되는 지점이 없고 인종적으로도 매우 가까운 나라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미래에 몽골과의 관계 강화에 나설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몽골과 한국의 협력방안에 대해서 고민하고자 한다면 위 글이 도움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1. 들어가며: 동북아시아 미래와의 조우.
2. 몽골의 제3의 이웃정책.
1) 제3의 이웃으로서 대한민국.
3. 몽골과의 탈북 협력.
4. 결론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동북아시아 미래와의 조우.
2008 금융위기 이후엔 패권무역이 우세하며 다자간의 규범은 약화되고 각각의 강대국의 힘에 의해 지배되는 질서로의 초입으로 들어섰다. 전후 대한민국의 지속적 안정적 성장과 안보를 보장했던 국제환경에 근본적 변화가 일고 있다. 세계는 경계가 모호한 하나의 지구촌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국가 간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다. 중국의 시장개방 및 아시아 국가 성장잠재력은 우리에게 경제성장의 호재로 작용할 확률이 크지만 코로나로 인해 세계 경제가 팬데믹이 되었고 이로 인해 미래는 예측할 수 없으며 시장의 룰은 급변하고 있다. 위기는 항상 우리 곁에 있으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오바마 정부가 백악관의 아시아로 중심축 이동(피봇 투 아시아)을 발표하였다. 트럼프 대통령도 동북아시아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왔다. 그들이 동북아시아에 관심을 쏟는 것은 비단 이유 없이 행해진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1990년대 몽골은 사회주의에서 자유주의 체제로 변화를 단행했다. 이제는 그들이 같은 자유 세계의 일원으로 우리의 가까운 우방국이 될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우리나라가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 대외적으로 협력국을 넓히는 한편 몽골은 제3의 이웃 정책으로 한-미-일과 협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본 글은 이제는 몽골이란 제3의 이웃과 함께 어떤 부분에서 협력하여 대응해나갈 수 있을지를 생각한 내용을 피력해보았다.
참고 자료
이신화, 「동북아 주요 국가의 탈북자 정책: 재외 탈북자문제와 대량탈북 가능성을 중심으로*」 , 아세아연구, 제53권 3호 (2010년).
이철재,「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 장소로 툭 튀어나온 몽골 울란바토르, 왜」, 중앙일보,2018-04-09 ,https://news.joins.com/article/22518784, (2020 6월 20일 접속).
정광성, 「태국 낯선 땅에서 만난 어머니와 여동생『월간조선』, 2018-09-15,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H&nNewsNumb=201902100037, (2020 6월 5일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