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와 사회문화_ 하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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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역사와 사회문화_ 하왕조"에 대한 내용입니다.목차
ⅰ.서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3ⅱ.본론
1.하의기원
1)고고학상의 기원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3
2)하문화의 탐색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4
2.하의 흥기와 건국
1)하의 흥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4
2)하의 건국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5
3.하의 정치와 경제
1)하의 정치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5
(1)우왕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5
(2)소강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6
(3)통치기구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7
(4)지방제도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7
(5)봉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7
(6)군사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7
(7)형벌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7
2)하의 경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7
(1)농업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7
(2)목축업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8
(3)수공업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8
4.하의 사회와 문화
1)하의 사회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8
(1)노예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8
(2)제사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9
2)하의 문화
(1)문자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9
(2)역법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9
5.하의 위기와 멸망
1)위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10
2)멸망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10
ⅲ.결론
1.결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11
2.참고문헌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13
본문내용
작은 촌락에 살면서 강고한 씨족의 결합을 바탕으로 거의 자급자족에 가까운 생활을 보내고 있던 선사시대의 농민들 사이에, 차츰 개인적 및 지방적으로 빈부의 차가 생기게 되었다. 씨족사회 집단의 지방적인 발전의 불평균이 출발점이 되어, 씨족이 결합된 부족이 생겼으며, 최종적으로는 몇몇 부족이 연합된 국가가 성립된다. 중국 최초의 국가단계인 하 왕조가 있었는지 없었는지의 문제는 줄곧 사학계를 곤혹스럽게 한 과제이자 수수께끼였다. 이 수수께끼가 마침내 최근에 해결되었다. 하남성 언사(偃師)의 이리두(二里頭)문화 유적지에서 드디어 하 왕조 도성의 대형 궁정 유적과 풍부한 예기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의 연대 과정을 거친 결과, 하 왕조의 건국은 기원전 2070년 무렵으로 결정되었다. 이리두 문화는 지금의 하남성 낙양(洛陽) 평원에 위치한다. 그 연대는 대략 기원전 1900년~기원전1600년이며, 주로 하남성 중서부의 정주(鄭州)부근을 비롯하여 이수(伊水)ㆍ낙수(洛水)ㆍ영수(潁水)ㆍ여수(汝水) 등 여러 강 유역 및 산서성 서남부의 분수(汾水)하류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그 핵심 부분은 낙양 평원의 이수와 낙수가 만나는 곳이다. 현재 분명하게 인정할 수 있는 것은 이리두 문화가 곧 하 문화라는 사실이다. 이리두 문화는 하남성 경내의 용산 문화를 기초로 발전했으며, 같은 시기에 가장 발달한 청동 문화로 중국 청동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이제 막 국가 정권 시대로 진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하 왕조는 주변 방국의 침입과 정치적으로 군웅이 각축을 벌이는 국면, 그리고 자연계의 홍수라는 위기에 직면하여 소국의 한계를 타파하고 좀 더 강대한 정치적 역량을 조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같은 시기에 방국인 상(商)과 주(周)는 수많은 정치 투쟁과, 홍수 같은 자연재해를 다스린 풍부한 경험을 밑천으로 날로 강대해지고 있었다. 그 결과 하 왕조가 아직 망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 왕조가 일어나고, 상이 망하지 않았는데 주 왕조가 일어나는 상호 부침의 국면이 형성되었다.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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