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초기 사정
- 최초 등록일
- 2020.06.17
- 최종 저작일
- 2020.03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신생아 초기 사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신체사정
1) 활력징후 (정상치)
2) 전반적 외모와 자세
3) 피부
4) 머리
5) 얼굴
6) 눈
7) 귀
8) 코
9) 구강
10) 목
11) 유방
12) 호흡기
13) 순환기
14) 복부
15) 항문/직장
16) 생식기
17) 하지
18) 관절
19) 기타
20) 신경계
본문내용
2) 전반적 외모와 자세
머리는 총 신장의 1/4에 해당하며 전체적으로 신체 균형이 잡혀 있지 않고 질식 분만과정으로 출생한 신생아의 경우에는 주형이 일어나 기형으로 보일 수도 있다. 눈은 부어 있어 홍채의 색을 확인하지 못할 수 있다. 복부는 크고 둥글고 출생 시 푸르스름한 회색으로 젖어있다. 제대는 생후 첫날부터 건조되고 줄어들기 시작하여 점차 검은색으로 변하고 출생 후 6~10일이면 탈락된다.
사지는 몸에 비해 짧고 머리가 앞으로 숙여 턱이 가슴 윗부분에 닿아있고, 팔도 구부러져 있으며 주먹은 쥐고 있는 모습이다. 다리와 둔부를 구부리고 있고, 발은 배굴되어 있다. 척추도 잘 만곡되어 있다.
3) 피부
-색깔(창백, 청색증, 황달 등)
건강한 신생아의 경우 피부는 분홍빛을 띤다. 신생아는 혈관 운동 신경이 불안정하고 말초 혈액순환이 완만해 피부색은 다양하게 변할 수 있는데 울 때 암적색이나 자색을 띠고, 얼룩덜룩하거나 말단청색증을 보이고 심하게 울수록 점점 진하게 변한다. 간 기능 미숙과 효소 활성 부족으로 신체적 황달(생리적 황달)이 나타날 수 있는데 첫 24시간 이내에 나타나는 것은 비정상적이다.
-상태(건조, 축축, 발진, 반점, 피부낙설, 비늘, 번질번질 하다 등)
피부결은 부드럽고 매끄럽다. 회백색의 태지가 부분적으로 덮여있다. 피부가 건조해 쉽게 벗겨지기 쉽고 각질이 일어날 수 있다. 일부 신생아에서 발진이 나타날 수 있는데 중독성 홍반처럼 백색의 혈관 주위에 붉은색 반점의 발진이 생기기도 한다. 몽고반점은 경계가 불분명한 청회색의 반점으로 동양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등에서 흔히 관찰된다. 피부낙설은 피부가 벗겨지는 현상으로 생후 2~4주 사이에 생성되어 주로 마찰이 생기는 부위, 코, 무릎, 팔꿈치 등에서 많이 발견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