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의 대비, 이미지 강의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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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색의 이해
2. 색의 표현
3. 색의 이미지 표현

본문내용

“색채는 훨씬 더 설명적이다. 시각에 대한 자극 때문이다. 어떤 조화는 평화롭고 어떤 것은 위로를 주며, 또 어떤 것은 대담하며 흥분을 일으킨다.” -고갱

색의 느낌은 어떤 물체의 형태나 디자인 중에서 어떤 요소보다 가장 먼저 인간의 눈을 통해 지각을 일으켜 어떤 자극보다 크게 느껴지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색이란 물체 자체에서 빛을 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색채는 색과 달리 빛을 반사하는 반사광에 의해 눈에 인지되는 것이다. 빛을 모두 반사하면 흰색이 되고 모두 흡수하면 검은색이 된다. 대뇌에 의해 눈을 통해 시지각으로 인해 판단된 색채를 지각색 이라고도 한다. 색상은 색의 차이를 나타낸다. 뉴턴은 광학실험에서 태양광이 무수한 색광으로 분광될때 장파장의 빨간색에서 단파장의 보라색까지 미세한 그러데이션으로 변화되는 것을 관찰했다. 즉 태양광이 파장이 다른 전자파들의 집합이라는 걸 발견했고 빛에는 색광이 포함되어있음을 발견했다. 뉴턴은 스펙트럼의 양 끝을 붙여 둥근 색상환을 만들었고, 이는 그 후 많은 표색계에서 사용되고 있다. 뉴턴의 색채 고리를 보고 먼셀은 색체계를 정리했다. 먼셀 색 표 계에서는 빨간색(R), 노란색(Y), 초록색(G), 파란색(B), 보라색(P)을 기본 색상이라고 말하며, 각각 기호 사이에 중간색인 주황색(YR), 연두(GY), 청록(BG), 남색(PB), 자주(RP)를 중간색상이라 부른다. 그리고 기본 10색 상으로 정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