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림슨 타이드에서 나타난 리더십 유형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0.06.16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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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더십 수업에서 과제로 제출했던 자료입니다. 영화 크림슨 타이드 속에 나타나는 인물의 리더십 유형을 분석하고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글입니다.
목차
1. 램지 함장의 리더십 스타일과 리더로서의 장단점
2. 램지 함장이 생각하는 군인의 의무와 업의 정의
3. 램지 함장이 부하들을 다루는 룰과 원칙
4. 헌터 부함장의 리더십 스타일과 리더로서의 장단점
5. 헌터 부함장이 생각하는 군인의 의무와 업의 정의
6. 헌터 부함장이 부하들을 다루는 룰과 원칙
7. 영화 상황에서 본인은 부하의 임장에서 누구의 리더십을 더 지지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하시오
8. 나의 리더십 성향과 리더십이 작동하는 상황과 그렇지 못한 상황 및 그 이유 추론
본문내용
* 서론
모든 인류는 태어날 때부터 공통의 적에 맞서 평생을 싸우게 된다. 이 싸움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싸움이며 곧 일촉즉발의 전쟁상황과 같다. 인류 공통의 적은 바로 불확실성이다. 인류는 이 불확실성에 맞서 싸워 이기거나 적응하거나 혹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왔다. 다양한 분야의 학문과 예술, 종교 등이 동원되었다. 하지만 결국 이러한 방법을 동원하는 주체는 인간이었다. 그리고 효율을 최대화하기 위해 소수의 사람에게 권력을 위임하고 그들을 리더라 부르며 그들에게 요구한 것이 바로 리더십이다.
영화 크림슨 타이드는 인류 공동체의 아주 작은 축소판을 핵잠수함이라는 공간에 옮겨놓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미 해군의 적은 핵을 발사하려고 하는 러시아의 대통령, ‘앨라배마호’를 노리는 러시아의 잠수함이지만 결국 그들은 예측 불가능한 불확실성과 끊임없이 대치하고 싸워나가게 된다. 미국의 대통령, 미 해군, 그리고 ‘앨라배마호’의 선원들은 각각 출중한 리더인 함장 램지과 부함장 헌터에게 이 불확실성에 맞서도록 리더의 자리를 부여하고 자신들의 운명을 맡긴다. 러시아로 향하던 그들에게 첫 통신문이 오게 된다. 선제 핵미사일을 발사하라는 명령이었다. 하지만 뒤이어 도착한 통신문은 핵을 쏘라는 것인지 말라는 것인지 그 내용이 불확실하였고 그때부터 두 리더 램지와 헌터는 어떤 선택을 내려야하는 지를 두고 서로 갈등하게 된다. 둘의 리더십 스타일은 확연히 구분된다. 각각이 가진 리더십의 특질들은 비슷했으나 조금씩 달랐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법도 서로 달랐다. 그러므로 불확실한 통신문을 두고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도 달랐고 판단도 극명하게 달랐던 것이다.
* 램지
1. 램지 함장의 리더십 스타일과 리더로서의 장단점
함장 램지는 25년간 해군에 몸담으면서 밑바닥부터 잠수함의 함장까지 오른 전설적인 군인이다. 실제 전투경험도 풍부했고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감과 카리스마까지 갖추고 있었다.
참고 자료
MBTI검사 https://www.16personalities.com/ko/%EC%84%B1%EA%B2%A9%EC%9C%A0%ED%98%95-isf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