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만의 성인교육의 의미와 코칭
- 최초 등록일
- 2020.06.15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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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린드만의 성인교육의 의미와 코칭"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에두아르드 C. 린드만의 생애
2. 성인교육의 의미
3. 린드만의 성인교육에서 코칭에의 시사점
본문내용
1. 에두아르드 C. 린드만의 생애
1885년 5월 9일 미국 미시간주 세인트 클레어에서 독일계-덴마크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부터 마구간 청소부, 묘목꾼, 묘지 인부, 벽돌공장 노동자, 식료품 배달부 등으로 일했고, 디트로이트의 조선소와 공장에서도 일했다. 22세에 미시간농업대학(현 미시간주립대학교)에 진학했는데, 거기서 많은 지적인 자극을 받았다. 형식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았기 때문에 1학년 준비반을 거쳐서 정규과정에 들어갔다. 대학 졸업 후 미시간주의 YMCA 등에서 일하다가 1918년 시카고의 YMCA 대학에서 강사 생활을 했다. 이후 1919년 노스캐롤라이나여자대학의 사회학과 교수로 부임했고, 1924년에는 뉴욕사회복지대학(현 콜롬비아대학교)의 교수가 되어 1950년까지 재직했다. 1953년 4월 13일 뉴욕에서 요독증(신장계통의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2. <성인교육의 의미>
1) 학습자가 될 필요가 있는 이들을 위한 성인교육의 의미
교육이 인생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하는 것은 학습의 악순환에 빠지게 한다. 젊은이들이 기성세대의 사고방식에 따라 교육받고 학습이 끝나버리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에서 젊은이들은 기성세대보다 더 나은 지성을 소유하거나 사용하기는 불가능하다. 이 악순환에서 교육은 즐거움이 아닌 참고 인내해야 하는 것이 되고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해 얻은 결과로부터 즐거움을 얻을 수는 없다. 학습을 고통으로 경험한 이들의 삶은 무료하고 재미없고 볼품없고 판에 박힌 삶이 된다.
교육 시설의 양적 확대는 대안이 될 수 없다. 진정한 배움의 삶은 교육의 질적인 측면을 고려한 새로운 개념, 새로운 동기,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
새로운 희망은 교육은 곧 삶 그 자체라는 전제에 대해 합의하는 이른바 성인교육이다. 교육을 삶과 밀접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교육의 비직업적 목표를 보여준다. 노동자들은 교육을 통해 일의 의미와 기쁨이 가득한 좋은 삶을 살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