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과학의 출몰’, 근거 없는 미신인가, 진정한 신과학인가?
- 최초 등록일
- 2020.06.14
- 최종 저작일
- 2018.06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3,800원
소개글
"‘사이비과학의 출몰’, 근거 없는 미신인가, 진정한 신과학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사이비과학은 무엇인가.-
21세기를 수식하는 여러 용어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과학’이라는 수식어를 들 수 있다. 시대가 변하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과학의 중요성이 사회‧국가적 차원에서 강조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들은 대중의 실생활에서 그 ‘능력’을 과감히 드러내기에 과학은 이 시대의 가장 ‘핫’한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시대를 선도하는 트렌드에는 항상 아류가 붙게 마련이다. 이는 선도자의 권위에 기대어 자신의 생존을 영위하기 위한 것으로, 아류들은 때론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나타내며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기도 하지만, 합리적 근거 없이 흐름에 편승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안겨주는 부작용도 가지고 있다.
이처럼 과학의 아류로 불리는 사이비과학 등에 대해 단호하게 펜을 든 작품이 출간됐다. 라이베리아 태생의 뉴욕시립대 철학교수 마시모 피글리우치의 ‘이것은 과학이 아니다’가 바로 그것. 피글리우치는 창조론에 대한 열띤 비판가로 유명하며 과학교육을 지지하는 옹호자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이미 ‘진화를 부정하기’라는 책으로 독자들과 만난 그인 만큼, 이번 책 역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상상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참고 자료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칼 세이건, <과학자들이 털어놓는 氣이야기>이충웅 외2명,
<신과학은 없다-상-><신과학은 없다-하->강건일, <회의주의자의 사전>Robert T. Carroll
<세계의 미스터리 비밀을 벗다>실비아 브라운, <21세기 新科學原論>권윤혁